▲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SDGs 세미나에서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우수기업 자격으로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과 ESG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교보생명
▲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SDGs 세미나에서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과 ESG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람중심의 이해관계자 경영을 글로벌기업들에 전파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최한 SDGs 세미나에서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우수기업' 자격으로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과 ESG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란 UN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일컫는다.

빈곤, 질병 등 인류 보편적 문제부터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2030년 내 국제사회가 해결하고자 하는 최대의 공동목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개괄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허금주 신성장추진담당 전무가 세부적인 사항에 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사장은 "교보생명의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은 지속가능성을 지향하고 있어 ESG 요소들이 이미 그 내용에 고루 녹여져 있다"며 "올해 ESG 종합지표를 구축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ESG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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