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시티투어버스 ⓒ 세종시
▲ 세종시 시티투어버스. ⓒ 세종시

세종시가 오는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

세종시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까지는 3일 이내 PCR 검사자나 접종완료자만 예약제로 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행복도시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테마 코스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황선득 관광문화재과 사무관은 "가을철 관광명소를 포함한 세종시티투어 운행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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