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는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예산을 찾았다.
20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 청년이 살고 싶은 행복한 충남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청년 귀농 현장 방문, 예산군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방문, 청년과의 대화, 예산군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가졌다.
청년과의 대화에는 청년작당과 청년 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 예산군 도시재생 활동가 모임, 지역 청년들이 창업해 운영 중인 골목양조장 등 4개 단체·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양 지사는 "청년 여러분들의 성공은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예산군이 청년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충남소방, 강의전문 의용소방대원 선발 … 전국대회 출전
- 충남도, 대·중소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개최
- 충남도 '여성의용소방대원' 투신 시도 남성 구해
- 충남농업기술원, 강소농 경영개선 지원 합동컨설팅
- 충남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방역 보건 의료진에 응원키트
- 충남소방 '소방헬기 119진화대' 본격 운영
- 대전시, 반려동물 화장비용 10% 할인 … 동물장묘업체 업무협약
- 양승조 지사, 태안 방문 … 민선7기 도정 성과 보고·미래 전략 논의
- '금강 등 4대강 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전국토론회
- 이필영 충남부지사, 천장호 출렁다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 충남도민 지킨 소방차 4대 이번엔 온두라스 생명보호 '특명'
- '요소수 기부' 행렬에 충남소방 "더 어려운 곳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