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선7기 4년차 예산군을 찾았다. ⓒ 충남도
▲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선7기 4년차 예산군을 찾았다. ⓒ 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는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예산을 찾았다.

20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 청년이 살고 싶은 행복한 충남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청년 귀농 현장 방문, 예산군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방문, 청년과의 대화, 예산군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가졌다.

청년과의 대화에는 청년작당과 청년 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 예산군 도시재생 활동가 모임, 지역 청년들이 창업해 운영 중인 골목양조장 등 4개 단체·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양 지사는 "청년 여러분들의 성공은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예산군이 청년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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