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방본부가 멘토링의 고정관념을 깬 미래세대와의 교감을 강화한다. ⓒ 전북소방본부
▲ 전북소방본부가 멘토링의 고정관념을 깨고 미래세대와의 교감을 강화한다. ⓒ 전북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는 MZ세대 새내기 소방관들이 멘토가 되어 간부들과 젊은 감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일명 '역 멘토링' 제도로, 젊은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의 일환이다.

김승룡 본부장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수직적이고 일방적인 소통문화에서 벗어나 상호 존중의 문화로 직장분위기가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