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하반기 문화재 소방 훈련 실시했다 ⓒ 을릉군
▲ 경북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문화재 소방 훈련을 하고 있다. ⓒ 울릉군

경북 울릉군은 문화재 소방 훈련을 울릉119안전센터, 공군 제8355부대, 나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은 국가지정문화재 제256호 '울릉 나리 너와 투막집과 억새투막집'에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119안전센터 박태우 소방위가 소화기 사용과 보관 방법, 화재 발생시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울릉군 소재 문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보호를 철저히 하겠다"며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해 동절기 화재 예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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