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소방서 생활안전전문대 관계자들이 벌집제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양주소방서
▲ 경기 양주소방서 생활안전전문대 관계자들이 벌집제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양주소방서

경기 양주소방서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을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안전전문대는 4개월간 벌집제거와 각종 비긴급 생활안전 출동을 담당했다. 원활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장비사용법, 안전 확보요령 등을 숙지하고 벌 알레르기 검사를 완료했다.

박미상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의 노고 덕분에 소방서 출동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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