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국농촌건축대전 대상작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 한국농어촌공사
▲ 2021년 한국농촌건축대전 대상작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과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수상작을 온라인 전시하고 오는 15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76점의 패널과 모형작품을 VR이미지로 관람 가능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농촌지역 거점 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주제로 한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에서는 한경대 이재윤·최미나·최지원의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다양한 가치의 농촌 재생을 주제로 한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에서는 경북대 고보경·김기년의 '가사인생사휴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인식 사장은 "공모전에는 많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농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줬다"며 "수상작 온라인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고 살맛나는 농촌마을의 미래상을 체험하고 새롭게 농촌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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