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환경 변화와 보험산업 디지털 전환. ⓒ 생명보험협회
▲ 디지털 환경 변화와 보험산업 디지털 전환. ⓒ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사들이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AI를 활용한 언더라이팅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액 보험금 청구에 대해 머신러닝기법을 활용해 자동심사를 진행한다.

고객은 서류 제출과 정보 수집 등의 절차 없이 빠르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모바일 앱을 활용해 원스톱(One-Stop)서비스가 가능한 금융 앱을 개발한 보험사도 있다.

한화생명은 홈페이지, 보험월렛, 다이렉트보험(온슈어)을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모든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일원화된 채널 서비스 제공하는 One-Stop 금융플랫폼 앱을 개발했다.

보험사들은 보험가입 관련 플랫폼 운영해 온라인 미니보험을 취급하며 모든 보험상품과 관련된 정보를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미니보험 가입 1건당 1만원을 암투병 소방관 후원금으로 적립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보험사와 혁신적인 중소 핀테크 기업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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