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언택트 'XR SHOW'를 U+아이돌Live에서 12일부터 선보인다.
온라인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무대에 초실감형 기술을 덧입힌 XR 공연으로 관람객들은 그룹 NCT와 에스파 멤버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펼치는 공연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언택트 공연은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생중계 입장객 수의 제한도 없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NCT DREAM의 언택트 공연 'DREAM CINEMA'는 12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구매 티켓으로는 1개의 기기에서만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지원 단말은 모바일, PC, TV 등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은 "고객들이 유플러스의 XR기술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실감형 무대를 준비했다"며 "언택트 공연이 지금의 비대면 시대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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