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케어에 성실히 참여했지만 전문의 제안으로 배송직에서 사무직으로 직무전환한 쿠팡친구의 생생한 적응기 영상이 화제다.
6일 쿠팡은 '쿠팡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다함께 워라밸 with 쿠팡 2탄'을 공개했다. 쿠친 때 배송에 애를 먹었던 경험을 활용해 오배송과 주소 정정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CX팀의 김영백, 국도윤씨의 사연이 생생하게 소개됐다.
영상에는 쿠팡이 배송직으로 복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은 쿠친이 새로운 직무에 적응하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씨는 "직무 전환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받았다"며 "업무 전환 관련 각 파트에 있는 파트장님들이 일대일로 업무에 대해 전체적인 설명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4주간 업무를 하지 않으면서 건강관리에만 집중하는 쿠팡케어는 지난 4월 처음 도입돼 쿠친 대상으로 10기 이상 운영되고 있다.
김씨는 영상 속 인터뷰에서 "건강에 대해 챙기라고 이야기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국씨는 "생각보다 현장에서 일했던 경험이 사무직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며 "나만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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