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한돈소믈리에' 수강생을 사전 모집한다.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한돈소믈리에' 수강생을 사전 모집한다.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한돈소믈리에' 수강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양성된 한돈소믈리에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자격과정은 3회의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종합 시험을 60점 이상으로 통과하면 자격이 부여된다.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전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5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강의 기간 중 각 회차별 강의를 선착순으로 수료한 인원에게는 1인용 불판, 무선 이어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자격시험을 통과한 전원에게는 자격증과 한돈 소믈리에 굿즈를, 상위 고득점자에게는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온라인 강의는 메인MC인 개그우먼 박은영과 전문 강사들의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돼 짧고 재미있게 한돈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주선태 경상대 교수, 미트컬쳐랩 연구소 김태경 식육마케터, 송민규 제주 숙성도 대표 등이 강사로 출연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에 정통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인 한돈소믈리에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돈 소믈리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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