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MG새마을금고
▲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이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여자팀이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2021 정향누리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19년 전국 가을철 대회에서 남녀팀 동반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후 다시 열린 대회에서 화순군청을 3대 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6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관계자는 "성적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재능기부 등 공헌 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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