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가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사진전을 열고 있다. ⓒ 롯데의료재단
▲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가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사진전을 열고 있다. ⓒ 롯데의료재단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본원 로비에서 '삶의 향기가 있는 곳'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은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매년 보바스기념병원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나다.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의 일상모습을 담아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2021년은 코로나19로 면회, 외출 등이 중단되면서 생애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했던 해"라며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족과의 영상통화 등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도입했고, 사랑의 메시지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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