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제3차 ESG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조봉순 서강대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한국대표, 장지인 CDP 한국위원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이배 NH농협손해보험 이사회 의장, 정광화 강원대 교수.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 제3차 ESG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조봉순 서강대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한국대표, 장지인 CDP 한국위원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이배 NH농협손해보험 이사회 의장, 정광화 강원대 교수.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보험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보험사의 경영전반에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요소를 접목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고 전 세계 120개 보험사가 가입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3차 ESG 자문위원회를 열고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한 사실을 알리고 △ESG 투자 방안 △ESG 상품전략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방안 △사회적 책임경영 등 ESG 경영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자문위원들과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지속가능보험원칙 가입을 계기로 농협손해보험의 ESG경영을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며 "ESG보험상품과 서비스 확대, 녹색금융 투자 강화, 국제협약 참여와 교류확대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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