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에서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 한국부동산원
▲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에서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 한국부동산원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11회 2021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해'를 주제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국내외 기술·정책 공유를 위한 포럼·컨퍼런스·세미나 등 공감과 소통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건축 행사다.

공식행사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브라이언 머더웨이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장 등의 환영사, 격려사, 초청강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손태락 원장은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한국부동산원은 한국형 그린 뉴딜과 2050 탄소중립정책 기조에 맞춰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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