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들이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 연세암병원
▲ 의료진들이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 연세암병원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는 다음달 1일까지 5층 본관 연결통로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 '빛담아이, 시간에 삶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완화의료 관련 전시와 환자, 보호자 등 병원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권승연 교수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는 가족 외에 학교, 지역사회 등 환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완화의료를 하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따듯하게 보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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