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동물사전 세 번째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2022년 4월 개봉한다. ⓒ 신비한 동물사전 공식 인스타그램
▲ 신비한 동물사전 세번째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2022년 4월 개봉한다. ⓒ 신비한 동물사전 공식 인스타그램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3'가 베일을 벗었다. 

조니 뎁의 가정폭력 논란으로 제작에 어려움이 있던 '신비한 동물사전3'는 22일(현지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부제와 개봉일을 공개했다.

시리즈 세번째 작품의 부제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내년 4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시리즈에서 마법사 그린델왈드 역으로 출연했던 조니 뎁이 가정폭력 등 사생활 논란으로 시리즈에서 하차해 배우 매즈 미켈슨이 배역을 이어 받았다.

2018년 개봉한 2편 '신기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한국 배우 수현이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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