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목공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있다. ⓒ 서울시
▲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르신과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치매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 서울시
▲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오세훈 서울시장이 화상으로 치매어르신,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서울시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7일 용산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서울시 치매관리 프로그램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고, 치매관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2007년 전국 최초로 4개구 치매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관리사업'을 시작했고 2009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치매지원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서울시 치매지원센터는 2017년 정부가 발표한 '치매 국가책임제'의 핵심인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모델이 되며 전국으로 확산됐다. 최근에는 센터에 인공지능(AI), VR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 품질을 높이고 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