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 지급한다. ⓒ KT&G
▲ KT&G가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 지급한다. ⓒ KT&G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KT&G가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강화에 나선다.

KT&G는 상생안으로 협력사 49곳이 결제대금 491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앞당겨 받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KT&G는 매년 설‧추석 연휴 전 협력사들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이외에도 재료품 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협력중소기업의 복리후생 증진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가변동으로 인한 협력사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원재료 가격이 계약 시점 때보다 상승할 경우 계약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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