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 ⓒ 현대자동차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오너들의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myHyundai)'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더한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과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고객 서비스 앱이다.

마이현대 2.0은 앱 접속 시 홈 화면에서 본인이 소유한 차량과 차종·색상이 동일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차량 계약 정보와 고장 정보, 관련 리콜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게해, 고객들이 한눈에 본인의 차량 정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도록했다.

현대오일뱅크, 에스오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주유 내역을 유지비에 자동으로 입력해주고, 월별 유지비 차트와 항목별 지출 내역 통계를 시각화된 그래프로 제공해  차량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마이현대 2.0은 방문 세차와 디테일링 세차,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신설된 탭에 모아 고객들이 한 눈에 다양한 카 라이프 서비스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간편결제 시스템도 적용해 서비스 이용 금액 결제 시 결제 단계를 간소화하고 서비스의 단계별 진행 현황 확인, 사진을 통한 결과 열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평가·후기 작성 모두 앱을 통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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