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모넷이 교통카드 충전·조회 때 가상자산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티모넷
▲ 티모넷이 교통카드 충전·조회 때 가상자산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 티모넷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티모넷이 국내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가운데 최초로 가상자산 리워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티모넷과 가상자산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락의 협업으로,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 '댐댐'을 통해 조회·충전, 교통페이 포인트 충전 때 가상자산 리워드를 지급하는 형식이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는 교통페이 포인트는 댐댐 회원 ID로 적립되며, 교통카드 충전·결제, 네이버 페이와 엘포인트 등 제휴사 포인트 전환 등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가상자산 리워드는 에이락이 운영하는 개인 금고형 전자지갑 서비스 이에락월렛 설치 때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리워드는 앱을 통해 출금 가능하다.

박진우 대표는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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