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고려대
▲ 고려대 저출산연구회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 고려대 안암병원

(세이프타임즈 = 이민우 전문위원·이학박사) 고려대 저출산연구회가 10일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고대의료원이 고려대 안암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후원을 받아 고려대 저출산연구회 OGD 리서치 컨소시움의 주최로 개최됐다.

심포지움은 허지만 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사회로 안기훈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가 연구회를 소개하고 한국 저출산의 현재와 대응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고려대 안산병원과 구로병원의 김해중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센터장, 오민정 교수와 오창엽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 김범수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저출산연구회의 시기적절한 시작을 축하하며 의견을 피력했다.

고려대 저출산연구회-OGD리서치 컨소시움 연구책임자인 안기훈 교수는 "저출산연구회의 심포지움에서 소개된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들이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고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크고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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