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진 aT 사장(좌측)이 전남 영암 과즙음료 생산업체인 초록F&B를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김춘진 aT 사장이 전남 영암 과즙음료 생산업체인 초록F&B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8일 전남 나주 쌀가공식품 생산업체인 사회적기업 레인보우팜, 영암 과즙음료 생산업체 초록에프앤비를 차례로 방문했다.

김 사장은 두 업체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수출 애로사항과 지원정책 등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곽창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과 사회적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중소 농식품기업들은 한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수출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하고 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강소 글로벌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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