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승 오담채가 진주시복지재단에 수제 도시락 400인분을 기부했다. ⓒ 진주시
▲ 허승희 호승 오담채 대표(왼쪽)가 진주시복지재단에 수제 도시락 400인분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주시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호승 오담채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수제 도시락 400인분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하승희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도시락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어려운 노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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