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이 후천적 장애를 등급과 관계없이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를 출시했다. ⓒ 삼성생명
▲ 삼성생명이 후천적 장애를 등급과 관계없이 보장하는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를 출시했다. ⓒ 삼성생명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삼성생명은 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는 심한 장애와 심하지 않은 장애의 구분없이 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보장한다.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모든 장애에 대해 보장하며 지체·시각·청각·뇌병변장애 등 15종이 해당된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근골격계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관리서비스 건강한 몸을 추가로 제공해 고객 편의도 높였다.

상품은 20~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보험 기간에 따라 10·15·20·3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상품은 생보업계 최초로 장애의 정도와 관계없이 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보장한다"며 "혹시나 모를 후천적 장애로 인한 소득상실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췄다"고 말했다.

▶ 클릭하면 기사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