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펫빌리지 동물보호센터, 지원센터 조감도 ⓒ 창원시
▲ 창원 펫빌리지 동물보호센터, 지원센터 조감도. ⓒ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상복동에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창원 펫(PET) 빌리지'를 2023년까지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영남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놀이터 옆에 동물보호센터, 지원센터를 추가로 건립해 반려동물 중심 문화복합공간을 만든다.

지상 2층 규모 동물보호센터는 견사, 입양센터, 보호소, 교육실, 지상 3층 규모 지원센터는 펫카페, 펫미용실, 펫용품판매점, 직업체험 학습장 등 시설을 갖춘다.

창원시는 향후 절차가 순조로우면 내년 2월 건축에 들어가 2023년 11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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