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퓨어틱(PURETIC·대표 원선호)의 일부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 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문제가 된 제품은 '퓨어틱 롱앤미 아이래쉬 매직세럼'으로 현재 헤어라인, 눈썹 영양관리 집중케어 등으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하지만 퓨어틱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있어 18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광고를 하면 안되는 상황입니다.이에 퓨어틱은 "해당 제품 상세페이지에 광고가 다 내려가야 하는지 잘 몰랐다"
천연화장품재료 전문업체 '허브누리'의 일부제품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문구의 과대광고를 하다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개월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18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허브누리(HERBNOORI·대표 신유현)는 '한방 7가지 힐링 샴푸'에 대해 의약품 오인 광고를 진행하다 식약처에 적발돼 다음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광고를 할 수 없게됐다.문제가 된 광고문구는 △모발 굵기 증가 △두피 가려움증 개선 등으로 마치 일반 샴푸가 의약품인 것처럼 홍보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
There is a "Big League Exhibition" in the safety and health field, such as the Olympics and World Championships. It is the world's largest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exhibition, held every two years to achieve a "safe workplace," called "A+A 2023," which will open on October 24th in Düsseldorf, Ge
우리나라 10대 건설사 중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업체는 바로 '현대건설'이라고 합니다.최근 5년간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에서 23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10대 건설사(지난해 시공능력 기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7222명의 재해자와 1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중 사망자는 현대건설이 2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망사고가 반복되
최근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하는 화장품 업체가 늘어가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병원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다원메디스(대표 조재현)의 '트라미셀 시카엑소리턴크림'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는데요.해당 제품의 광고정지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입니다.행정처분 기간 동안 광고정지를 하지 않는 업체도 늘어가고 있어, 해당 기간 동안 광고정지 처분을 잘 지키는지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올데이코스메틱(대표 한수민)의 화장품 전문 브랜드 오아이브(OAIIV) 일부 제품이 과대·허위 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개월 광고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한 채 광고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오아이브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식약처로부터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광고를 그대로 게시하고 있다.문제가 된 제품은 오아이브 턴오버 크림으로 현재 △콜라겐 합성을 돕는 프랑스산 돌고래풀 △어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정부 예산을 지원받은 셀트리온(CELLTRION)이 치료제 개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 성과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국민의힘·경북구미을)에 따르면 당시 셀트리온이 국비를 지원받아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경신해 서정진 회장의 주식 가치만 증가하게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셀트리온이 최종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실패했음에도 연구 성과평가가 다른 제약사보다 좋게 나왔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실제로 보건복지부
루베데카콘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베르데(ABEREDE)' 일부 제품이 의약품·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과장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13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루베데카콘(대표 김성민)은 '아베르데 나이아 10% 글루타 블레미쉬 앰플' 등 7개 품목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제품 명칭, 제조방법, 효능·효과 등에 관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제품은 △아베르데 나
최근 코스메틱·이너뷰티 브랜드 모어벨라(대표 도샛별)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해당 제품은 '모린다 시카엑소좀 앰플'로 지난 9월 18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광고 업무가 금지되는데요.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제품의 광고는 모두 내려가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의약품으로 오인되는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여러분들도 허위·과장광고를 발견하면 '꼭' 식약처로 신고해야 하는 거 잊지마세요.
일상생활연구소(대표 한효인)의 마스크에서 간 손상·발암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12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일상생활연구소의 방한·패션·스포츠용 마스크 제품에서 디메틸아세트아미드(DMAc)가 기준치보다 4.5배 초과 검출돼 리콜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디메틸아세트아미드(DMAc)에 노출될 경우 생식독성이 간 손상·발암성 등의 유해성이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국표원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교환·환불 등 조치를 받아야 한다"
최근 바이오헬스케어기업 에이치케이이노엔(HK·대표 곽달원)이 일부 제품을 과장광고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HK이노엔은 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팸플릿에 허가 받은 효능·효과와 다른 내용이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있어 이 같은 처분을 받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해당 품목은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엔정1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다파엔듀오서방정5/1000밀리그램, 다파엔듀오서방정10/500밀리그램, 다파엔듀오서방정10/1000밀리그램' 등입니다.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기간은 지난 6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퍼스트' 제품을 주요성분 함량 미달로 판매 중단·제품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식약처는 경기 화성시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스케이내추럴팜이 제조한 바름가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퍼스트 제품에 대해 3등급 회수 명령을 내렸는데요.회수 명령이 내려진 제품의 유통 소비기한은 2025년 3월 28일, 바코드 번호는 8809718810121입니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수는 1500만 CFU/2.5g으로 기준치인 1억 CFU/2.5g의 6분의 1 수준에도
초중고 교과서 점유율 1위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이 '갑질' 논란과 관련해 국회 정무위윈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습니다.최근 천재교육은 지역 총판 지사장들에게 계약종료를 통보하고, 최대 20억원 이상 거액의 채무 변제를 요구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최정민 회장은 오는 16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정무위는 신문 요지·신청 이유로 '대리점과 중소서점 등을 대상으로 도서 밀어내기', '미판매 책값 부담 등에 나서줄 것을 요구한 혐의'를 적시했는데요.2019년에도 갑질 의혹이 있었던 천재교육, 이번이
7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제10회 종암동 북바위· 청포도 문화제(위원장 신정희)가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기동민 의원을 비롯해 지역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종암동(鐘巖) 명칭의 유래인 북바위와 △청포도 △절정 △광야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기며 종암동에 살았던 독립운동가 이육사를 기념하기 위한 마을문화축제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았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시작됐다. 1부 놀이한마당은 11시부터 진행됐다.주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윷놀이, 비석치기, 무궁화꽃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면 동네잔치
7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제10회 종암동 북바위· 청포도 문화제(위원장 신정희)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종암동 명칭의 유래인 북바위와 △청포도 △절정 △광야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기며 종암동에 살았던 독립운동가 이육사를 기념하기 위한 마을문화축제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았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시작됐다. 1부 놀이한마당은 11시부터 진행됐다.주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윷놀이, 비석치기, 무궁화꽃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동네잔치 같은 행사를 알차게 꾸몄다.테이블 인형극 '달달 무슨 달' 공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에서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에르메스 등의 위조상품이 대거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국민의힘·경북구미갑)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받은 '공영쇼핑 위조 상품 유통정보 수집 용역 결과'에 따르면 TV와 모바일에서 419건의 위조상품이 발견돼 모두 판매중지 처리됐다.품목별로는 △신발 152건 △가방 31건 △패션 소품 14건 △보석·의류 각각 2건 △귀금속 1건 등이다.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이나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돕고 홈쇼핑 시장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In the field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here is a 'big league exhibition' equivalent to the Olympics or World Championships, which is the 'A+A 2023 in Düsseldorf, Germany.' Held every two years, this event aims to realize 'a safe workplace.'The exhibition, which starts on October 24, attrac
최근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해외에서만 다양한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해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충남천안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에 미출시된 M시리즈, F시리즈 등 인도에서 37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는데요.국내 출시된 삼성 중저가 자급제 단말기는 5G·LTE용 각 1개로 이마저도 일부 타 국가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나 국내 소비자들이 호구가 아니냐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같은 논란에도 삼성전자는 "국내 중저가 모델의 다양화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국내 소비자에게
Auf dem Gebiet der Sicherheit und des Gesundheitsschutzes gibt es „Big League Exhibitions" wie die Olympischen Spiele und Weltmeisterschaften. Eine der weltweit größten Messen für Sicherheit und Gesundheitsschutz bei der Arbeit, die alle zwei Jahre stattfindet, ist die „A+A 2023" in Düsseldorf, Deut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벌써 2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자 A씨는 서울 중구 신축 오피스텔 건설현장 19층에서 갱폼(작업발판 일체형 거푸집)을 해체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지난 5월에는 대전 서구 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 이동식 쇄석기에 끼여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건설현장에서 추락사·끼임사가 발생한 만큼 철저하게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야 노동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