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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8월 3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내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 건축공사장 등을 긴급 순찰하고 현장 대응 상황을 살폈다.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침수 및 산사태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구로소방서는 24일 오전 8시쯤 구로구 구로동 소재 고층건물 15층지점에 창문이 떨어져 출동했다고 밝혔다.현장에 구조대원이 투입되어 옥상 로프를 이용해 사고지점 안전조치를 즉각 취했다고 말했다. 비와 함께 돌풍이 동반되어 창문이 깨진 것으로 보이며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의 부상을 입었다.김희윤 구조대원은 "오늘부터 장마와 돌풍이 시작된다고 하니 외출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신대로 소방교가 제9회 몸짱소방관 경연대회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9일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오늘도 헬스장에서 묵묵히 바벨을 들고 있다.신대로 소방교는 "안전사고 없이 대회에 출전해 감사하고 좋은 성적으로 몸짱 희망 달력으로 화상환자를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