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과 수도꼭지의 수질검사에서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과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27일 밝혔다.4월 회야와 천상 1·2 정수장에 대한 검사에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과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또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과 소독 부산 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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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기자
2018.04.2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