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한국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다.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자, 구기자 등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에 더해져 올해는 20개 임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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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기 기자
2022.03.0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