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무장씨 별세, 최인창(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씨 부친상 = 6일 오전, 인천 메디플렉스세종병원 장례식장 특실 6호,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용인 로뎀파크 ☎ 032-240-8444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최근 애경산업 고광현(62) 전 대표와 전직 임원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한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5일 SK케미칼 관계자들을 구속수사하고 법무법인 김앤장의 관련여부도 수사를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모든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물질을 만들어 유통한 SK케미칼에는 앞선 정부들과 검찰도 칼날 한 번 제대로 휘두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SK케미칼 전·현직 대표 등 관련자들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경실련은 "가해 기업들의 법률대리인에는 양승태 사법농단의 한 축임이 드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