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경기도 평촌메가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과 같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기업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평가하는 제도다.행정안전부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의 재난관리 전담조직, 교육, 관련 예산, 협력체계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평촌메가센터를 비롯해 논현센터 등 다수의 IDC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버 20만대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15일 '제4기 재난안전 중견관리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6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한 이 교육은 지자체에서 재난안전분야 경험이 있는 5급 공무원 16명을 선발해 '현장에 강한 실전형 지역 재난안전 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교육과정은 지역에서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을 지휘·통제·관리할 수 있는 핵심 관리자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맞춤형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해에 처음으로 신설됐다.교육과정은 △재난관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중견기업의 날 기념식(11:00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비상의원총회(10:00 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2023 제7회 국가브랜드콘퍼런스 (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의당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배진교 원내대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예방(10:30 한국노총, 국제금융로
행정안전부는 산사태 등 토사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토사재해 원인분석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14일 발표했다.조사반은 토사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현재 산사태 예·경보 체계에선 경보 발령 후 대피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주민대피 명령에 강제성이 없어 실제로 이행되기에 한계가 있는 점 등을 제시했다.토사재해 인명피해 방지대책의 주요 내용은 △예·경보와 주민대피 체계 개선 △산사태 예측정보 정확성 제고 △산사태취약지역 제도 개선·관리 강화 △급경사지·비탈면 관리 개선 △사면에 대한 정보공유·통계관리 체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교육실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선진교통안전대상 손해보험협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올해 19회를 맞이한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배민라이더교육실은 업계 최초로 이륜차 주행 실습교육장으로 설립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라이더에 제공하고 있다.배민라이더스쿨에선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을 전기바이크로 진행하고 있다. 또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 접속이 12일 오전 1시간가량 지연됐다.지방행정전산망 장애가 일어난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에 5번이나 전산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12일 오전 나라장터 사이트에는 '오전 9시 27분부터 10시 30분까지 나라장터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는 공지가 게재됐다.이어 조달청은 서비스 지연 시간과 복구 2시간 이내 입찰 건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이용약관의 전자입찰 자동연기공고 기준에 따라 일괄 연기된다고 공지했다.나라장터는 정부의 각종 조달 업무를 처리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으로, 시스템 구축은
대구시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2005년 시작된 행사다.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 관련 단체와 모든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도시 대구 건설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국민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며 안전문화 정착·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협회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개인·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 다양한 수상 명단 가운데 민간단체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협회는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 이어 국무총리 표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민간재해예방기관이라는 명성을 재입증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추진해 온 안전문화 운동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실천
정부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단층조사를 통합해 관리하기로했다.지난 11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단층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추진하는 '제3차 지진방재종합계획'에 부처 간 협업체계 강화를 통한 통합적 단층조사 관리와 공공·민간건축물 내진보강 등의 내용을 포함시켜, 지진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10일 밝혔다.행안부는 단층조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검증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단층검토위원회'를
■ 분야별[정치]▲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14:00 국회 본관 228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당 대표, 인재영입식(1차)(10: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LAB2030 제1호 청년정책 발표 간담회(14: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김영주 부의장 출판기념회(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한·교황청 수교 60주년 미사(16:00 명동대성당, 서울 중구 명동길 7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재난·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이 의무화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성민 의원(국민의힘·울산중구)은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후속 조치 가운데 하나로 대표발의한 재난·안전 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지자체의 장은 재난 발생 때 관할구역의 재난 수습 등에 관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는 주체로 규정돼 있다.하지만 재난·안전 관리에 관한 체계적 교육이 제도화돼 있지 않아 실제 대처가 미흡하다는
기후위기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을 마련한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하차도에 담당자를 지정해 집중호우 때 점검하고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행안부는 △위험지역 관리 강화 △재난현장 대응체계 마련 △디지털 기술 활용체계 구축 △재해예방 인프라 강화 △다양한 기후위기 대비 등 5가지 전략을 내세웠다.우선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을 기존 2만5000만곳에서 4만5000곳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사
행정안전부는 8일 제주도에서 제9회 중앙·지방 국제교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안부·외교부·시도·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Council of Local Authorities for International Relations)·국제교류 담당자 등 51명이 참석했다.정책협의회에서는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우수사례와 협력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반영한 2024년 국제교류 계획을 공유한다.외교부는 한국의 공공외교 현황과 지자체 간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지
공장 지붕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해 사망10여m 높이의 공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 5분쯤 거제시 한 공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40대 A씨가 10여m 아래 땅 위로 추락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A씨는 당시 지붕 위에서 케이블 연결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충북 보은군은 6일 '2023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세종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한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세종시를 제외한 15개 시도와 89개 인구감소지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군은 민간의료 기관과 협업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사업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최재형 군수는 "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하기 위해 타 지자체보다 우위에 있는 산업을 육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을 만드는데 집
행정안전부는 6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도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활동계획(BCM)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국가가 공인해주는 제도다.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지자체 물품·시설공사 입찰 시 가점 부여 △신용보증기금 등 자금조달 우대 △중소벤처기업 창업과 설비투자 지원 △산업단지 입주 우선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인증받고자 하는 기업은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재해경감법에 의해 지정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도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박형배 강원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전·현직 새마을회장단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봉평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재능기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년 간의 추진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사랑의 성금 기탁, 대회사·축사,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유공 표창으로는 박경주 봉평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필두고 새마을운동중앙회장·도지사·군수 표창 등
행정안전부가 서울 지하 경복궁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사고와 관련해 승강기안전관리법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통해 현장 전문조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44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상행 에스컬레이터 레일이 밀리면서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민 10명이 넘어지고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 전문조사 후에는 사고 원인에 따라 동일 기종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행안부 관계자는 "결함이 확인된 기기에 대한 보
신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이 임명됐다.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 개편으로 김수경 대통령통일비서관이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조상명 대통령사회통합비서관이 국정상황실장에, 장순칠 대통령국민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대통령시민소통비서관에 임명됐다.조 실장은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안전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행정고시 36회)이다. 2008년엔 이명박 전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했다.재난·재해 관리와 치안 업무 등 국정상황실 본연의 역할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대통령실 관계자는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권기석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윤두희 ▲정보보호기획과장 김경우 ▲성과평가정책과장 김영은■ 매일방송(MBN) ▲시사제작국장직대 채수환 ▲디지털국장직대 이상훈 ▲논설실 논설위원 김희경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 김명준 ▲〃 시사제작2부장 김경중 ▲편성국 편성기획부장 박호근 ▲제작국 제작1부장 김재훈 ▲콘텐츠BIZ국 채널전략부장 김건훈 ▲〃 콘텐츠마케팅부장 안승호 ▲보도국 산업부장 겸 미디어기획부장 강호형 ▲〃 전국부장 이무형 ▲〃 워싱턴 특파원(내정) 강영구 ▲〃 사회부장직대 송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