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인은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릴 것이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우선 나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의 의미는"총선 결과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이를 받들 것이다
경기 화성시을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인은 11일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당선인은 선거 유세 중 "당선되면 카메라를 끌고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가서 동탄 아파트를 배경으로 인터뷰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광비콤 앞 여울공원에서 당선 소감 인터뷰를 진행했다.이 당선인은 "동탄은 외관상 화려하고 좋은 건물이 많지만 교통, 교육 등 정치인이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곳"이라며 "당장 오늘 당선 기자회견도 아직 상대적으로 발전에서 소외돼 있던 동탄역 서측 광비콤에서 진행한 것은 동탄 구석구석에 발전의 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을 지역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당선인은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지방자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재관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천안을 선거구 유권자 18만2197명을 대표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겠다. 국회의원이라는 네 글자로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당선됐다.2020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던 문 당선인은 22대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문 당선인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4년, 제가 시동을 걸어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강 당선인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당선 소감은"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당선에 대한 의미는"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행정수도를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 재선 의원으로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드는 데 매진할
경기 파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박정 당선인은 11일 "지역 발전을 위해 4년 더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저의 손을 다시 잡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8년간 뛰었던 것보다 앞으로 배 이상으로 열심히 더 뛰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기쁨도 크지만 책임감도 무겁다. 이번 승리는 저의 개인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다. 저는 그저 파주시민이 차린 밥상에 기호 1번 박정이라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다. 100만 특례시, 1000만 파주관광시대를 3선의 힘으로 꼭 열겠다. 뼛속까지 파주 사랑을 실천하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 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6만5599표(56.93%)를 얻어 당선됐다.김종민 당선인은 "세종시민 덕분에 기적을 이루게 됐다"며 "후보가 중도에 사라져 망연자실했을 민주당 당원분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이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세종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강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이영선 민주당 후보의 공천이 취소됐다.김 당선인은 "지난 몇 개월동안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탈당과 신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당선인은 현장 의정과 민생 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를 펴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총선 결과는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라며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서구을 주민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부족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당선 요인은 뭐라고 보는가"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당선인은 경제 분야의 시급한 문제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대전 서구갑 주민들께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모범이 되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당선 소감은"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밥값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응원해주신 데 대해 반드시 보답하겠다."-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린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직면
경기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당선인은 11일 "무엇보다 약자와 소외된 분들을 위해 일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오만하고 무능한 권력을 향한 처인 주민의 준엄한 심판임을 안다"며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북 경주 출신 이 당선인은 경찰대를 수석 입학(5기)해 경찰에 입문, 부산경찰청장을 끝으로 퇴임했다.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을 거쳐 총선에 출마했다.- 당선 소감은"이제 새로
3선에 성공한 경북 영천 청도군 국민의힘 이만희(60) 당선인은 10일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영천시민·청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유권자들의 지지로 여당의 3선 의원이 된 만큼 대구도시철도 영천 도심 연장 등 영천과 청도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 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당선인은 "더 큰 책임감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재선의원인 장 당선인은 더 큰 동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시민들이 주신 그 믿음, 희망에 보답하겠다. 재선의원으로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고 싶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확실하게 싸우고, 불의에 맞서 더 크게 말하겠다. 온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 정권 심판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당선인은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황 당선자는 6만1387표(59.76%)를 얻어 3만8209표(37.19%)를 얻은 5선 의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여유있게 제쳤다.황 당선인은 당 최고위원 박정현 당선인과 대전 사상 첫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대전 유성을이 민주당의 텃밭인 데다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배경이 더해져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현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대한 과학계 반발이 거세지면서 황
경북 김천 국민의힘 송언석(60) 당선인은 10일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3선에 성공한 그는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소감은"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잘 새기고,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앞으로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
경북 경주시 국민의힘 김석기(69) 당선인은 11일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재선인 그는 경주 선거구에서는 드물게 3선 연임을 하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나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앞섰던 그는 개표 초반부터 다른 후보와 큰 표 차이를 보이며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시됐다.- 당선 소감은"저 김석기를 믿어주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수많은 시민을 만났고 경주 발전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경주시민으로부터 어떤 얘기를 들었나"후손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경기 고양시갑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당선인은 11일 "고양시민들께서 저를 믿고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만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진보 개혁의 1번지, 고양시의 자존심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덕양의 변화를 기필코 완성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저의 승리는 침체한 지역 발전과 진보 개혁정치의 세대교체를 원하는 고양시갑 시민들의 승리다. 또한 4번의 선거에서 연속으로 당선자를 내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간절함이 만들어 낸 승리라고 생각한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양시갑 시민들께 진심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시민사회단체 출신으로 민선 7기 대덕구청장을 지내고 첫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최초의 여성 구청장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박 당선인은 90.18% 개표율 당시 4만3516표(49.84%)를 얻어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3만 8558표·44.16%)와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5225·5.98%)를 제치고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리한 교통과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으로 4년 만에 국회로 돌아가게 된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은 11일 "굉장히 거친 선거 과정이었다"면서도 "10년 동작의 진심을 주민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나 당선인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표 결과 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내리 4선을 한 나 당선인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며 5선을 달성하게 됐다.- 당선 소감은"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신 동작 주민 여러분께 진
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권영진(61) 당선인은 11일 "유권자들이 주신 말씀을 잘 새기면서 정직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33, 34대 대구광역시장을 지낸 권 당선인은 "TK 의원들이 똘똘 뭉쳐 대구·경북의 이익을 지키고 미래를 여는 원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당선 소감은"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고 윤석열 정부를 도와 대구와 달서병을 발전시키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알고 잘 받들겠다. 선거 과정에서 시민께서 제게 주셨던 말씀들을 잘 새기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은 11일 "보다 새롭고 성숙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선거운동 기간 부동산 대출 등 논란에 섰던 양 당선인은 "정치인으로서 작은 편법과 실수에도 경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민 여러분과 상록구 주민들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저의 많은 허물을 참아주시고 오로지 경제 무능, 외교 실패, 민주주의 파괴의 왕 노릇을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훨씬 더 많이 신중하며 전혀 새로운 성숙한 정치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 당선의 원동력은"양문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