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공단은 산불피해지역의 경제회복을 돕기 위해 피해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국립공원 장터'를 운영하고, 자원봉사자 활동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종희 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고통을 입고 있는 피해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SK그룹은 생명나눔 온택트 헌혈 캠페인에 5773명이 참여해 2개월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국가적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진행됐다.헌혈 캠페인은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SK 구성원과 시민의 공감과 참여 유도, 헌혈 접근성 제고를 위한 헌혈버스 등 인프라 지원,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아동에 대한 기부 등 선한 영향력 확산 활동으로 이뤄졌다.SK추구협의회를 시작으로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전 멤버사 구성원들은 전국 사업지에서 순차적으로 헌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SPC해피쉐어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달콤한 동행' 코너에 게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공유하면 SPC그룹이 일정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한다.모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됐다. 1만여명 고객의 참여로 목표 금액 20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금액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구로구와 대전 서구에서 진행되는 주거 개선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S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노동조합과 대한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성금은 한난과 노조,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조성했다.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창화 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을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여영국 정의당 대표 접견(16:00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매일경제신문사·MBN 주최 (08:00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서울 중구 동호로 249, 2층) 이준석 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접견(10:00 국회 본관 228호) 이준석 대표, 조해진 의원실 주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대한적십자사에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경북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전달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캠코는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캠코 사업 관련 이해관계자인 신용회복 신청자, 조세 체납자 등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도 병행해 전개할 계획이다.캠코는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사실이 확인된 주민이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채무 특별감면과 상환유예하고, 조세 체납자의 납세 유예 신청에는 최장 1년
한국석유공사는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석유공사는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1억2000만원과 자체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을 더해 1억5000만원을 마련했다.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삼척·강릉·동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우선 사용 될 예정이다.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 글로벌가정,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적십자회비 기부 외에도 지난해부터 대한적십자사와 글로벌가정·북한이주민을 위한 조기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십자회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광동제약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일반의약품과 식음료 5만여개(병) 등 7500만원 상당 규모의 제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회사측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심신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솔표 우황청심원'을 포함한 일반의약품과 식수로 활용할 수 있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로 구호품을 구성했다. 이밖에 솔표 쌍감탕과 광동 비타500, 광동 흑미차, 비타500 젤리 등도 포함했다.광동제약이 준비한 구호물품 중 일반의약품은 지역 약사회
동해안 산불이 여의도 면적의 49배를 삼키고도 화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00년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소방청이 전국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한 가운데 진화인력 5000여명, 헬기 50여대를 투입해 전방위에서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대규모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지만 물리적으로 신속한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자욱한 연기와 송전탑 등이 신속한 진화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헬기 51대가 집중 투입돼 시시각각 물을 퍼날라 진화를 하고 있지만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경북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6000개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000개씩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덕군청으로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과 구호활동에 나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한국동서발전은 설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영문 사장, 김성관 노조위원장, 장원기 강북교육지원청장, 정재균 강남교육지원청장, 김재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1400만원 상당의 꾸러미는 장애·다문화·한부모·조손·위기가정 등 교육복지우선 청소년 200가구에 전달됐다. 꾸러미는 청소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떡, 로제떡볶이, 찹스테이크 등 7종의 다양한 밀키트로 구성됐다.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했고
대전소방본부는 1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헌혈증서 50매를 기증했다.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는 26년간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진행해왔고, 둔산의용소방대도 적극 동참했다.임영수 동호회장(소방경)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로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정부 서울 청사 집무실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김 총리는 "대한적십자사가 취약계층과 자가 격리자 구호활동,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등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대한적십자사가 운영 중인 6개의 병원 중 4개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선별 진료소와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부 방역대책에도 적극 협조해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지난해 말 헌혈자 급감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한
부산소방학교는 장기간의 코로나19 대유행과 겨울철 계절적 특성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의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집자사와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헌혈행사는 지난 7일 부산소방학교 교직원과 예비소방관(제36기 신규임용자 과정) 1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코로나19 감영방지를 위해 참여자는 체온체크, 손소독, 문진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이동헌혈 차량 3대에서 분산 실시했다.진용만 부산소방학교장은 "임인년 새해에 뜻깊은 헌혈행사에 스스로 참여한 교직원과 예비
충북 제천시는 4일 시청 주차장에서 2022년 첫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천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했다.임명규 제천시 시정팀장은 "주기적인 헌혈 행사 장려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천시 헌혈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대한적십자
SK하이닉스는 30일 청주시청을 방문, 동절기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청주페이를 활용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지원 부사장,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최인규 사무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흥철 사무처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SK하이닉스가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청주지
한범덕 청주시장은 28일 시청 직지실에서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에게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적십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청주시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재난구호 등의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도내 시·군에 많은 기탁을 한 공을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도 수상했다.한범덕 청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SPC그룹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연말을 더욱 뜻 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11년째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2021년도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예약제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SPC그룹은 지난 10월 임직원 기부 헌혈증 1046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등 11년간 헌혈증 38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연세암병원 등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연말을 맞아 '모두 함께 코로나19 극복'이란 주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39억원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방문규 은행장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 25억원을 전달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분투 중인 현장 의료종사자들에 10억원, 연말연시를 맞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15억원이 쓰일 예정이다.코로나19 대응 업무로 피로도가 높아진 의료종사자들에겐 방한용품과 건강식품을 제공해 의료진들의 사기진작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