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전문가들로 '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을 구성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시는 2021년까지 2년 동안 '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 위원으로 활동할 상하수도, 수질,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안전, 소방, 방재 등 13개 분야 외부전문가 30명을 오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점검단은 시기·계절별 상수도시설물과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안전관리 대책 제시, 상수도분야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자문, 공무원, 시공사, 감리원 등에 대한 안전관리교육을 하게 된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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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 기자
2019.10.0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