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지원' 사업자로 지자체 10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지원은 지역 내 먹거리의 생산·소비 연계를 기반으로, 먹거리 안전관리와 환경부담 완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제고 등 지역의 먹거리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합전략의 수립과 성과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올해 사업자로는 고양시, 홍천군, 괴산군, 영동군, 증평군, 순창군, 화순군, 의성군, 거제시, 창원시 등 10곳 지자체가 선정됐다. 2019년부터 매년 선정해 올해까지 37곳으로 확대됐다
식품
전만기 기자
2022.04.06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