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막을 올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의 심판진이 공개된 가운데 한국 심판은 월드컵 본선에 3회 연속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FIFA는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주심 36명과 부심 69명, 비디오 판독 심판 24명을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주심에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이란, 호주,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양한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심판이 이름을 올렸고, 부심에도 카타르, UAE, 호주, 이란, 중국 심판이 포함됐으나 한국 심판은 한 명도 없었다.한국에선 2010년 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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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2.05.2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