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석 지방소방장은 미국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정규과정 연수와 자격취득으로 선진소방 현장대응 시스템 체험과 자료조사 후 소속직원을 교육했다.초등생 대상 안전교육과 여름철 물놀이 등 각종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시민참여 길터주기 홍보, 119안 전나눔 문화행사 외에도 초록어린이재단 등 기부 활동과 농촌과 보육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2012년 1월 12일 청주시 복대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심정지 환자를 현장 소생해 하트세이버를 수상 하는 등 국민과 소방관을 위해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김동구 지방소방장은 8년 넘게 민원부서의 위험물 건축, 완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스스로의 업무가 국민의 안전과 직결돼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석유화학단지 등 방재시설 선진화 추진, 위험물 사고 등 적극적인 대응능력으로 대형화재 방지, 석유 화학단지 등 안전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등 다수의 위험물 안전예방에 기여했다.담당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업장내 모든 분야에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석유화학단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높은 안전 의식 수준을 인정받았다.또 자율안전문화 조성과 선제적 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모옥대 지방소방장은 소방관 임용 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해 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14년 전, 소방공 무원으로 첫 임용이 됐을 때 소임을 다하자며 수없이 되새김했던 날들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그동안 수많은 현장 활동 중에 봤던 사망환자를 생각하면 본분을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했다.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현장에 출동할 때마다 그들을 아픈 마음에 품고 하나의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를 스스로 만들어냈다. 남다른 사명감과 능동적인 자세로 화재진압대원, 상황업무, 방호예방과 소방행정업무
강지영 지방소방장은 소방교육대 인프라 구축과 안전체험, 교육을 담당 하고 있다.2015년 전남소방이 커져갈 무렵 열악한 환경에서 인근 광역시로 교육받는 현장을 개선하고자 도민의 소방안전 체험과 직원 대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소방교육대의 설립 승인을 받도록 힘썼다.승인을 받은 후에는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직원 으로 발령, 2년 6개월간의 절실한 노력 끝에 건물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구축했다.강지영 지방소방장은 소방교육대를 통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수고를 바쳤다.구급대원으로 입사해 현장 활동 중 생과
김해경 지방소방장은 경남소방본부 예방행정과 공무원이다.2009년 12 월부터 현재까지 소방본부와 소방서 예방업무의 담당자로, 민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 리를 위해 면밀한 법령과 사례연찬을 실시하는 등업무에 대한 열의와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 으로 묵묵히 노력했다.현재 계속되는 대형재난 속에서 예방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안전인식 향상과 화재예 방을 위해 일하다보니 가족보다 소방본부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서로 다독이며 사명감을 다해 각종 수상경력과 실적을 갖췄다.2009년 남해군수, 2011년
김남훈 지방소방장은 제주 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 공무원이다. 2003년 처음 소방관으로 임명받았을 때 화재, 구급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국민의 생면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관 업무의 전부라고 생각했다.예방업무를 하면서 국민에 대한 안전교육과 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노력했다.대형 화재취약대상 158곳을 선정해 소방안전컨설 팅을 운영하고 위험물 유통과 무허가 위험물 단속 실시로 위험요소를 제거했다.계절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불조심 강조의달 방화환경조성,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한 사회 구축에 힘썼다.특
김보성 지방소방장은 창원소방본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에 재직중이다. 현재 건축 민원을 담당하고 있다.수상자는 유년기 시절에 화재를 직접적으로 경험했다.김보성 지방소방장은 당시 출동한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보고 남을 도우면서 일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동경심이 생겼다. 그꿈을 실제 이루기까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소방공 무원으로 임용된 후 수상자는 어릴 적 갖고 있던 사명감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고와 화재 예방 활동을 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대표적으로 대형화재 줄이기 맞춤형 특화 예방 전략 추진, 전통
파인디앤씨는 16년 연속 삼성전자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금형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반도체, 드론, 피난계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아파트 등 고층 건축물에서 화재발생 때 마땅한 대피시설이 없어 수많은 피해를 보게 되는 현상을 참작했다.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일체형 접이식 안전난간과 옥외 피난계단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국토부로부터 화재 대피시설로 정식 인정을 받았고 기존 완강기 대체가 가능한 소방제품 형식 승인을 통해 화재로부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토지주택연구원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통합에 따라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과 한국토지공사 국토 도시연구원을 통합해 개원했다.토지주택연구원은 환경을 생각한 건축물을 선도 하고자 녹색건물인증, 노약자, 장애자 등 교통약자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한 BF 인증,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대부분의 일반주택은 아파트와 다르게 자동 화재 탐지설비나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 설비 등이 없다.토지주택연구원은 일반주택이 단독경보화재감지 기와 소화기만 설치된 현황을 고려해 LED 조명등에 연기감지
오동계 지방소방교는 소방관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고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국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에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영상은 소방관 폭행 관련 방송보도를 통해 현 실태를 보여주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다시 힘을 내 현장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소방관의 모습을 나타냈다.수없이 많은 상처를 스스로 보듬고 혼자서 극복해 나가야 하는 소방관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장 동료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참여와 변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장혜원, 박지은, 류현정 수상자는 경산여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다.'미리별'이라는 팀을 만들어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에 UCC로 참가했다.수상자들은 매년 여름마다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 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고 있는 기사를 보며 심각성 깨닫고 '나한테는 안 일어나겠지?'라는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물놀이를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준비운동 하기 △수심 확인하기 △구명조끼와 튜브 착용하기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담았다.장혜원,
성기훈 수상자는 백상기업 NH통합IT센터 소방안전관리보조자로 재직 중이다. 건물 내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예방을 위해 주변상태 각종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수상자는 지난해 진로를 고민하던 중 각종 매체에서 화재와 사고소식들을 끊임 없이 들은 것을 계기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그는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자격증을 취득,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참여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올해 초부터는 의용소방대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성기훈 수상자는 4컷 웹툰에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관한 정보를
주코스키한나, 손민정 수상자는 함현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다.수상자들은 평소에도 소방훈련 교육 참여, 안전 관련 포스터 그리기, 학교 안전을 위한 블록거울 설치 제안 등 일상 속에서 안전한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이번 출품한 웹툰에는 엄마와 딸 중심으로 집안에서 얼마 든지 일어날 수 있는 화재의 상황을 설정하고 안전 지식까지 추가적으로 구성했다.대형 화재도 처음에는 작은 불씨로 시작되는 만큼 평소에 화재 안전에 관한 지식을 갖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빠른 진압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코스키한나, 손민정 수상자는 "최근
너희는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받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한복음4:35)■ 청현재이(淸炫才怡) 임동규 = 청현재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맑고 밝은 재주 캘리그라피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한다'는 의미. 세상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물들여가는 캘리그라피스트 △홍익대 석사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장 △한글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이사 △미술협회 디자인 발전 추진위원
■ 김동완 논설위원 △동국대 동양철학박사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자문위원 △한국청소년재단 운영이사 △청년미래네트워크 상임이사 △윤이상평화재단 이사 △한국불교 태고종 대외협력위원장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한국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한국역학학회 회장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온 기업과 개인·단체를 격려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조선시대에 조성한 전북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제346호)에서 조선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가 무더기로 나왔다.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호남문화재연구원은 무장읍성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수혈(구덩이) 유적과 주변 퇴적토에서 비격진천뢰 11점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작렬(산산이 흩어짐) 시한폭탄이라고 할 만한 비격진천뢰는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 선조(재위 1567∼1608) 연간에 화포장 이장손이 발명했다고 알려졌다.무쇠 재질 원형 박 모양으로, 내부에는 화약과 쇳조각, 발화 장치인 죽통을 넣었고 화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