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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생활 밀접형 O2O(Online to Offlineㆍ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 등 관리 실태를 기획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O2O는 정보가 빠르게 유통되는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식의 서비스로 연락처, 예약ㆍ주문정보, 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ㆍ이용하고 있다.하지만 보안에 취약한 스타트업 업체가 많은데다 최근 해킹에 의해 숙박 예약정보가 유출되는 등 이용자의 불안이 증대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O2O사업자 가운데 예매ㆍ식음료ㆍ교통ㆍ숙
보안
임홍철 기자
2017.06.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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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 오면서 유럽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GDPR이 워낙 복잡하다 보니 유럽연합(EU)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잘못 취급했다가는 천문학적 벌금을 물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GDPR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안내에 적극 나선다.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8일 개인정보 포탈(http://www.privacy.go.kr)을 통해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안내서는 EU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GDPR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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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근 기자
2017.04.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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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솔루션(www.ktbsol.co.kr)은 생체 행위 인증에서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본인 인증 처리에 대한 특허권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생체인증은 핀테크와 전자금융거래의 꽃으로 통상 고정적인 형태의 생체 특징 인증과 동적인 형태의 생체 행위 인증으로 구분된다.생체 특징 인증은 지문, 안면 인식 등 정적인 형태의 특징점을 추출ㆍ등록하고 입력값과 비교해 일치성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구조와 비교가 쉬운 반면 위변조나 도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생체 행위 인증은 수기 서명, 제스추어 등 동적인 형태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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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기자
2017.03.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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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골프장과 프로야구단 등 스포츠구단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실태 점검에 나선다.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후 스포츠구단 등을 대상으로 한 첫 현장 실태점검이다.행자부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레저, 스포츠 분야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실태를 28일까지 집중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현장점검은 개인정보를 많이 보유ㆍ활용하고 있지만 보호실태 점검이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골프장, 프로야구단, 연예기획사, 상조회사 등이 대상이다.행자부는 지난해 9월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자율점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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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2017.03.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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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민간분야 300곳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실태 점검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기업의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위반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행자부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점검대상을 300곳에서 6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점검대상인 300곳 기업과 교육, 보건ㆍ복지, 산업ㆍ물류, 생활ㆍ임대, 시설ㆍ문화 등 5대 분야에 걸쳐 300곳 기업을 추가 선정한다.상반기 점검대상은 대학, 병원, 건설, 제조, 배송, 유통, 숙
보안
임홍철 기자
2017.03.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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