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권 판매와 따릉이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신한플러스에 '따릉이+' 페이지를 신설하고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기념 할인과 포인트적립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서울시는 서울자전거 따릉이 제휴사용 이용권 발급과 관리 시스템을 새로 구축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자
■ 김옥렬 전 숙명여대 총장 별세 ▲김옥렬(제10대 국회의원·제10·11대 숙명여대 총장)씨 별세, 이승준(싱가포르 국립대학 교수)·이경은씨 모친상, 김인식씨 장모상, 한지원씨 시모상 = 5일 오전 8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7일 오전 5시30분. ☎ 02-2072-2011■ 임한혁 아시아투데이 부국장 부친상 ▲임석빈씨 별세, 임동혁·임승혁(아리따움 사가정역점 대표)·임건혁(선석건설 상무)·임순혁·임한혁(아시아투데이 부국장)·임은형·임나영씨 부친상 = 4일 오후 2시30분,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6
■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대화력사업팀장 최진용 ▲항공기계약팀장 강정훈 ▲기술혁신과장 박애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장 정희권■ 우먼타임스 ▲대표 최세헌 ▲편집국 부국장 윤대헌■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부회장 황재활 ▲주간한국 부국장 박병우 ⓒ 세이프타임즈
녹색소비자연대가 6일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관련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녹색소비자연대·소비자와함께·금융소비자연맹 등 3개 시민단체는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20세 이상, 최근 2년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관련 인식조사를 했다.조사 결과에 의하면 최근 2년 이내에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었지만 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전체 응답의 47.2%나 됐다. 청구를 포기한 금액은 30만원 이하의 소액 청구건이 95.2%에 달했다.청구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구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방문케어 서비스, 치매케어센터 등을 비대면 사회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2023년까지 인천 남동구 보건소, 가천대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다.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만성질환, 인지저하증, 독거노인 등 그룹을 나눠 대면
삼성전자는 로직 칩과 4개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현한 독자 구조의 2.5D 패키지 기술 I-Cube4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I-Cube4는 고대역폭 데이터 전송과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를 요구하는 고성능컴퓨팅(HPC)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전자의 I-Cube는 기판과 IC칩을 연결하는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로직 칩과 HBM을 배치해 하나의 반도체처럼 작동하도록 하는 패키지 기술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0일부터 미국과의 수출입 농산물의 경우 전산으로 발급한 전자식물검역증명서로도 통관이 가능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기존 농산물 수출입을 위해서는 식물검역증명서 원본을 수입국 검역 기관에 제출해야했다. 이 과정에서 분실, 위조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결항으로 특송우편으로 전달되던 식물검역증 원본이 제때 제출되지 못해 통관이 지연되는 사례도 있었다.검역본부는 이러한 종이증명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의 전자식물검역증명서 구축과 도입에 참여했다.전자식물검역증명서가 종이증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6일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 기술이 망라된 'TKE 언택트 기술 플랫폼'을 공개했다.TKE 언택드 기술 플랫폼은 엘리베이터 버튼에 손을 대지 않고 층을 등록할 수 있는 '터치리스 솔루션'과 내부 청정도를 유지하는 '위생 솔루션'등 판매가 가능하다.터치리스 솔루션에는 최근 출시한 '에어 택트'가 포함된다. 에어택드는 버튼 가까이 손가락을 대면 적외선 센서가 이를 인지해 자동으로 층을 등록하는 시스템이다.스마트폰 근거리무선통신(NFCC) 태그를 통해
하나은행은 세무 솔루션 제공 업체 널리소프트와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솔루션 협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널리소프트 AI 기반 세금신고 스마트폰 앱 'SSEM'을 활용해 개인사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SSEM은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와 부가세를 자동 계산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직접 세금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현재 23만여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하나은행은 SSEM 회원 중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에 대
삼성서울병원은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Cancers'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전소현 국제진료센터 교수, 최인영 강북삼성병원 교수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을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2009~2010년, 2011~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74세 폐경 여성 93만55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의 몸 상태에 맞춰 정상 유지 그룹, 대사증후군 발병 그룹, 대사증후군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21일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금융소득종합과세는 이자와 배당소득 등의 개인별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융소득에 근로·부동산·임대·사업·연금·기타소득을 더해 종합소득세율(6~45%)로 과세하는 제도다.서비스 대상 고객은 지난해 기업은행과의 거래를 통해 발생한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거나 지난 3월 말 기준 총수신 평균 잔액이 5억원 이상인 개인 고객이다.서비스 이용 고객 중 보유호수 3호 이하의 주택
■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퇴직연금복지과장 김동현 ◇과장급 파견 ▲일자리위원회 여성철 ⓒ 세이프타임즈
■ 박원식 전 불교방송 보도국장 모친상 ▲안순제씨 별세, 박원식(전 불교방송 보도국장)·박윤자·박용근·박근씨 모친상, 최경희·서옥화·강현정씨 시모상, 김종암씨 장모상=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30일 오전, 장지 창원공원 묘원 ☎ 055-270-1000■ 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이사 장모상 ▲이양근씨 별세, 박명규(새전북신문 대표이사)씨 장모상 = 29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5월 1일 오전 9시. ☎ 063-221-4400■ 윤호일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장모상 ▲윤정실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근로자 인도적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사에서 맺었다.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사망자에 대한 장제비 지원 확대,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경제교육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산업인력공단은 2019년부터 산재·상해보험 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 사망자에 대해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장제비를 지원했다. 최근 유해 항공 운송료 인상 등으로 장제비용이 늘어 추가 비용은 유가족이 부담했다.하나은행은 하나
DL이앤씨가 글로벌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국회기후변화포럼·국회 ESG포럼이 후원하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CDP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에 제공한다.2020년 기준 세계 96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활동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D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한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수시 평가 결과를 29일 공개했다.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이란 가정을 방문해 요양이나 목욕, 간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기관을 말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589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기 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84.6으로, 직전 평가가 이뤄진 2017년(79.7)대비 4.9점 올랐다.정기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관은 2009곳(34.1%)이고, B등급을 받은 기관은 2014곳(34.2%)이다. 최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에 대한 영업자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개정안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가축전염병의 발생으로 진입이 제한되는 가축사육농장에 대한 비대면 HACCP 평가 허용 △조사·평가 우수업체에 혜택을 충분히 부여하기 위한 차기 조사·평가 면제기간 명확화 △HACCP 인증과 인증연장 신청 시 처리기간 단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HACCP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2050 탄소중립과 기존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기관들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포괄·실질적 협력을 진행한다.국토부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서울시 주관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각 기관들은 법·제도적 지원방안 모색, 시범사업 시행, 기술지원 등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총량제 시범사업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삼성물산은 기후변화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제도인 '2020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CDP Korea 명예의 전당-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시작돼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세계 500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가운데 62개 기업이 참
SK건설은 충남 서산에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맹정호 서산시장과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은 28일 서산시청에서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SK건설은 건설투자자로서 고용창출과 생산유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시는 사업을 주관하는 특수목적법인에 직접 참여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SK건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372억원을 들여 대산읍 대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