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직원과의 소통행사인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 장관은 '2030 자문단'을 비롯해 '청년인턴'과 행안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지난해 12월 출범한 2030 자문단은 행안부 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세대 여론 수렴, 분과별 소모임을 통한 청년 관점의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하고 있다.청년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따라 지난 6월 채용된 청년인턴은 정책 홍보, 행정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승진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장 유재상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장 안대로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장 장호성■ 서울사이버대 ▲수석부총장 박현석 ▲교무부총장 정상원 ▲입학부총장 구국모 ▲총무부총장 김준호 ▲총무부총장보 오지희 ▲학생처장 최정한 ▲장학처장 권지혜 ▲국제교류실장 한승미■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 ▲권익침해방지과장 김경희 ▲권익보호과장 이정연 ▲아동청소년성보호과장 이정애 ◇과장급 승진 ▲혁신행정담당관 임종필 ◇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신동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신내은 ▲가족정책과 이경운■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
한국서부발전이 동시다발 재난을 가정한 정부 주관 훈련에 참가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서부발전은 6일 경기 평택시 서부발전본부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훈련이다.민·관·군·경·소방 등 18개 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평택발전본부 인근 주민 400여명을 초대해 재난 대응 과정 전반을 공개했다.서부발전은 재난 대응과
10만원에 머물렀던 소방공무원들의 구조구급 활동비가 내년에 2배로 인상된다.행정안전부는 소방공무원 구조구급 활동비를 내년부터 2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구조구급 활동비는 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공무원에게 매월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비다. 1996년 이후 10만원에 머무르고 있다.소방공무원은 그동안 화재 사고뿐 아니라 태풍·홍수 등 자연 재난과 붕괴, 폭발 등 사회재난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구조구급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1996년 62만6000건이던 구조구급 활동은 2022년 420만5000건으로 6.7배 늘어났다.이에
정부는 '2023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점검회의는 교통안전 대책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회의에는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 시·도,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한다.보행자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국토부, 행안부, 경찰청이 합동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
전국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 안전요원 미배치 등 330건의 미흡 사항이 발견돼 정부가 개선·보완 조치를 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간 전국 아파트와 공원 등에서 운영 중인 전국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868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은 물을 분사하거나 저장시키는 등 물을 이용해 놀이기능을 제공하는 시설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놀이시설 안전요원 배치, 배수구 주변 끼임방지 조치, 놀이시설 울타리·계단 등의 미끄러짐 방지 등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점검결과 배수장치에 대한
■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의정관 김광휘 ▲인사기획관 정영준 ▲디지털정부정책국장 김회수 ▲공공서비스국장 신용식 ▲혁신조직국장 서주현 ▲지방행정국장 안승대 ▲자치분권국장 여중협 ▲지방세제국장 조영진 ▲지역경제지원국장 조성환 ▲재난안전정보센터장 황규철 ▲사회재난대응국장 홍종완 ▲민방위심의관 박종현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김정훈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김선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용석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차호준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김민철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이희열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조진상 ▲공
■ 박재민 전 국방부 차관 부친상 ▲박영신씨 별세, 최순희씨 남편상, 박재민(전 국방부 차관)·박주미·박재용씨 부친상, 장지현·오진아씨 시부상 = 31일 오전 1시 50분, 광명성애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일 오전 9시, 장지 제주도 가족묘지. ☎ 070-4906-5447■ 조재훈 울산신문 편집국장 겸 이사 장인상 ▲김동구씨 별세, 조재훈(울산신문 편집국장 겸 이사)씨 장인상 =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401호, 발인 9월 2일 오전 10시 20분. ☎ 053-958-9000■ 안일환 주 OECD 대사 장모상 ▲정정자씨 별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1일 킨텍스에 따르면 박람회는 건설안전 분야 주요 수요처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KOTRA 주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건설안전실전문가협회(CSMA)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참가사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박람회에는 △스마트 안전관리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안전장비 △인공지능(AI) 산업안전솔루션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안전장비 △모바일 건설협업툴 등 첨단 건설안전기술을 보유한 180
소방산업공제조합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소방산업 발전 유공 조합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조합은 28일 소방산업공제회관 4층 회의실에서 김용기 케이텔 대표와 김형성 건국소방공사 대표, 배대순 토탈방재 대표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김종길 웰시스템 대표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조합 직원 가운데선 박상현 자산관리부 대리와 임재환 부산지점 대리가 소방청장상을 받았다.표창장 수여식엔 조합 임직원을 비롯한 비상임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희용 이사장이 남화영 소방청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했다.강희용 이사장은 "1호 조
행정안전부는 일명 '묻지 마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전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안부는 회의를 통해 이상 동기 범죄 치안 상황을 보고 받고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시·도에 설명하고 둘레길 진출입로 등 범죄 취약 시설에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안심 골목길'과 같은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CPTED)을
■ 금융위원회 ◇국장급 전보 ▲금융소비자국장 김진홍 ◇과장급 전보 ▲구조개선정책과장 주홍민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권주성 ▲공정시장과 기업회계팀장 류성재■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승은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1과장 최인수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 주수영■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전남도 행정부지사 명창환 ◇부이사관 승진 ▲장관 비서실장 허승원 ▲지방세정보화사업과장 전종길 ▲행정안전부(10·29참사피해자지원단 파견) 정우철 ▲행정안전부(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파
검찰 수사 결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이 중앙회 임원 등으로부터 모두 2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21년 3월부터 2년에 걸쳐 유영석 아이스텀파트너스 전 대표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고 변호사 비용 5000만원을 대납받은 혐의를 받는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은 박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박 회장에게 금품을 건넨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등 5명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아이
이태원 참사가 24일로 발생 300일째를 맞았지만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이행률은 10%에도 못미치는 9%에 그쳤다.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동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선정한 89개 세부과제 가운데 8건(9%)만 조처를 완료했다.정부는 이태원 참사 직후인 지난해 11월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열었고 범정부 안전시스템 개편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개편 최종안이 각 부처에 전달됐다.지난달 기준 '조처 완료' 판단을 받은 건 주로 지방자치단체에 불법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접경지역인 서울 동두천 지역주민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23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이 장관은 안내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동두천 시민회관의 지하 대피소로 대피했다.그곳에서 지역주민과 화생방 방독면 착용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6년만에 진행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재난주관방송사인 KBS 1TV를 통해 전국에 30분간 생중계됐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도 전파됐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민방위 훈련을 통해 적의 공습으로부터 나 자신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23일 밝혔다.한 총리기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에 따르면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조직을 재편한다.담화문 발표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했다.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맡았으며 1982년 신설됐다가 2017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고 올해 4월
미래 물 부족 규모가 정부 예상보다 2배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감사원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의 미래 수입 규모가 현재보다 5분의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감사원은 기후위기 적응·대응실태 1(물·식량 분야) 감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등을 실지감사한 결과다.감사원이 한국수자원공사·농수산대 등 전문기관의 예측 모델에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내놓은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결과 2031~2100년
■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대통령비서실 파견 임경환■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사무국장 정구창■ 글로벌경제신문 ▲광고마케팅국 광고팀장 강신정 ■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 권형일■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장 심규철 ▲인문대학장 김용현 ▲약학대학장 이봉진 ▲IT융합대학원장 이재진 ▲학생처장 강주영 ▲공과대학장 박장호 ◇아주대학교의료원 ▲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임상현(기획조정실장 겸임)■ 교보증권 ◇본부장 선임 ▲준법감시인 이재오 ◇부서장 승진 ▲감사부 김인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방호훈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시 신속한 대처와 정부 기능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정부청사에서 진행하는 훈련은 입주기관의 기능 유지 보장을 위해 세종·서울·과천·대전 등 13개 청사에서 인질 테러 대응, 인명피해 발생 상황 등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한다.22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일대에서는 국가중요시설에 적 침입에 따른 인명피해 발생과 인질극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 방역 효과가 없는 전신 소독기 구매에 지난 3년간 40여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환경운동연합이 정보공개청구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지자체 34곳은 2020년 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전신 소독기 203대를 구매해 구청·사회복지시설 등 153개 기관에 설치했다.203대를 사는 데 40여억원이 쓰였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확인 가능한 139대 구매 비용은 모두 28억3033만원으로 한 대당 평균 2036만원 꼴이다.전신 소독기는 터널을 지나거나 캐비넷에 들어가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