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지방의원단이 방사능 식재료 반입을 막고 주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지키겠다고 결의했다.국회 정무위원회 강성희 의원(진보당·전북전주을)과 진보당 지방의원들이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방사능 식재료 지역반입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진보당 지방의원단의 결의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안전을 포기했지만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단은 주민 불안을 외면할 수 없다며, 핵오염수로부터 주민들을 지켜내는 정치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진보당 지방의원단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촉구 결의안 추진 △방사능 안전 공공급식 기본법 제정 및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급 승진 ▲미래사업협력부장 문영호 ▲금융법무부장 정일권 ▲정보보안기획부장 성국경 ▲안전보건팀장 김병철 ▲수출기업육성부장 변경용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산지유통부장 김효진 ▲로스앤젤레스지사장 김민호 ◇상위직위 전보 ▲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 ▲식품산업육성처장 이수직 ▲ESG경영부장 이순영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수출정보분석부장 송봉석 ▲글로벌거점지원부장 김승찬 ▲마케팅지원부장 조광일 ▲푸드테크육성부장 김민선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조영제 ◇관리자 전보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구자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민 안전 급식 점검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 김형목 aT 유통이사, 학교급식안전지킴이 대표, 학부모점검단 대표, 급식관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민 안전 급식 점검단은 공공급식 먹거리 안전성 제고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참여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급식관리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민간 식품 연구원, 관련 학계 종사자 등으로 지난해 33명에서 37명으로 확대해 위생 안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2·28민주운동 기념탑 참배 및 기념식(09:35 대구 2·28민주의거기념탑·대구 문화예술회관)▲ 국회정보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회)▲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힘내라! 대한민국 -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14:00 엑스코)주호영 원내대표,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인터뷰(08:00)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주호영 원내대표, 정보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회 본관 647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대표, 학교 급식
■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원전전략기획관 김규성 ▲신통상전략지원관 김진 ◇과장급 전보 ▲산업공급망정책과장 김종주 ▲산업기술개발과장 박용민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 오재철 ▲에너지정책과장 김호성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지역경제진흥과장 박성진■ 허프포스트코리아·씨네플레이 ◇허프포스트코리아 ▲전략사업실장 마선아 ▲영상사업팀장 양시모 ▲디지털미디어연구소장 강나연 ◇씨네플레이 ▲부편집장 성찬얼 ■ 대구경찰청 ◇경정급 ▲경무계장 김천우 ▲기획예산계장 조현우 ▲경리계장 안미연 ▲장비관리계장 겸 정보호장비기획계장 직대 이진원 ▲정보관리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화테크윈과 '안전한 공공급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과 김한상·김종명 한화테크윈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aT는 영상 솔루션 전문 업체인 한화테크윈과 '이물질 검출 특수 카메라' 개발 등 안전장치를 통해 유해물질사전 차단을 통한 철저한 식재료 관리를 비롯해 푸드테크 활용 방안 등 공공급식의 지속성·안전성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은 "학교, 유치원, 군대 등 미래세대를 위한 공
세종시가 지역농협 8곳과 손을 잡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식재료로 공급한다.시는 11일 공공급식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지역농협 8곳과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협력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종산 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공급구조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지역농협에서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해 지역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우수품질 지역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안정적인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등에 협력하게 된다.시는 올해부터 시행할 세종산 농산물의 약정가격제 도입을 위해 지역농협 공공
■ 분야별[정치]▲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34호)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10:00 인천광역시 남동구 샤펠드미앙)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14:00 중앙당사 3층 강당)▲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10:00 인천시당 대회의실, 인천시 남동구 미래로41 한빛빌딩 2층)이재명 당대표, 무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계묘년을 맞아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2일 전남 본사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 김춘진 aT 사장은 "불확실성의 터널을 빠져나와 토끼처럼 지혜롭고 조화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기회 요인들을 잘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위기 돌파의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공사는 지난해 코로나와 러·우 전쟁에 의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여건에도 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확보'의 사명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수산식품거래소에서 개설·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은 공공급식 수요기관과 공급처가 온라인상에서 식단 편성, 식재료 거래,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관리, 식재료 안전성 관리 등 공공급식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플랫폼은 지난해 5월부터 학교급식 중심의 기존 시스템을 확대·개편해 지난 6월 구축을 완료하고, 학교․어린이집․공공급식지원센터 등과 시범거래
세종시는 올해 무상급식비와 우수농산물 식품비를 전년대비 5% 인상한 291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비는 지난해 대비 42억원을 인상했고, 유치원 우수농산물 식품비는 4000만원을 인상해 지원하게 된다.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시가 식재료비 현물 전액 지원, 세종시교육청이 운영·인건비를 부담해 절반씩 5대5로 분담·지원하고 있다.시는 지역 내 초·중·고·특수 101곳, 6만여명의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현물로 제공하며 유치원 63곳, 7500명에게 우수농산물 식품비를 지원한다.시는 식품비 인상지원 외에도 학교
■ 새만금개발청 ◇4급(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영갑 ▲혁신행정담당관실 김연우 ▲사업총괄과 최은국 ▲운영지원과 홍두진■ 국방부 ◇부이사관 승진 ▲계획예산관실 인력운영예산담당관 신재연 ▲군수관리관실 물자관리과장 김경욱 ▲국방부(국가안보실 파견) 김종덕 ◇서기관 승진 ▲감사관실 강성구 ▲기획관리관실 엄은성 ▲계획예산관실 이대호 ▲국제정책관실 윤세진·장영해 ▲보건복지관실 신혜명 ▲군수관리관실 배성준·심나영 ▲군사시설기획관실 강호정 ▲전력정책관실 김다영 ◇기술서기관 승진 ▲계획예산관실 신장석 ▲국방전산정보원 전범진 ■ SBI저축은행 ◇
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1 로컬푸드 지수'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로컬푸드 직매장, 공공(학교)급식 분야, 안전성 관리 분야, 농가소득 안정, 일자리 창출실적, 푸드플랜 추진체계 구축 등 옥천군 로컬푸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선정됐다.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2019년 5월 개장 이후 2년 7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누적방문객은 37만9000명을 기록했다. 참여농가는 333호, 470여 품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서울지역 초·중·고교생 84명이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공사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 급식과 연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 활용 공공급식 활성화 △미래세대의 꽃 생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교육 등을 협력한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국민 식생활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이 공공급식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29일 밝혔다.aT는 투명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통한 국민 식생활 개선과 우리 농수산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eaT를 운영해 오고 있다.eaT는 전국 초·중·고 80%가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을 위해 이용 중이며 수요기관도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지자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eaT를 통한 식재료의 90% 이상이 국내산 농수산식품으로 거래되며, 지자체 급식지원센터 전용 학교급식지원센터시스템(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이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홍완수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유치원·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 사장은 "급식 위생 전문학회인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공급업체 컨설팅·교육 등으로 우수업체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향후 전문가 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교급식 안전관리 거버넌스를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경남도는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 공급체계 구축 이후 첫 성과로 3일 경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감자 3톤을 부산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공급은 경남친환경연합사업단에서 부산 금정구 친환경농산물급식지원센터로 직배송돼 동래구를 비롯한 금정구, 부산 진구·동구·중구의 87개 초등학교에 공급된다. 이후 강서·기장군 센터에도 공급을 시작해 부산지역 학교로 확대 공급된다.경남-부산 학교급식은 동남권 먹거리공동체 실현의 핵심으로 지난해 수립된 광역 푸드플랜 중 공공 먹거리 공급체계 세부 실행계획의 첫 단계다.올해부터 2022년까지 학교급식
■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김문희■ 행정안전부 ◇실장급 임용 ▲국가기록원장 최재희 ◇국장급 승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책기획관 박명균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데이터기획관 배일권■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성일■ 쌍용건설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 ▲부사장 이경석 ▲상무 이상엽 유종식 ▲상무보 제갈명 송준호 이계상■ 대구시교육청 ◇교장(원장) [승진] ▲팔공유 박상희 ▲연경유 서순남 ▲상원유 이정화 ▲월배유 안혜선 ▲비슬유 채정화 ▲동호초 김애경 ▲아양초 황금이 ▲성북초 임후남 ▲조야초 장세철 ▲강북초 정현숙 ▲서부초 이미경
중랑구는 자체 공공급식 센터를 설치 후 운영하겠다고 29일 밝혔다.구는 2019년부터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해 구와 산지 지자체가 1대1 직거래를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했다.강서 서울친환경급식센터를 활용해 오다 지난 12월 신내동 신내지식산업센터에 사무실, 홍보관, 저온 창고 등으로 구성된 중랑구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했다.공공급식센터가 설치돼 접근성이 편리해지면서 배송이 빨라지고 스마트 드라이브 인 시스템 등 물류 시설 설비도 마련돼 한층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류경기 구청장은 "공공급식센터 설치로 어
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도봉3)은 지난해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예산 107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도봉구에 쓰여질 서울시 본청 예산 939억2000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32억74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서울시 예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전년도 1041억1000만원에서 10% 줄었다.김창원 의원은 "서울시 예산 기준에 맞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예산을 1순위로 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골목상권 지킴, 사회안전망 강화에 역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