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서 출발했다.김 지사는 강연에 앞서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건립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관람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세종의 물길, 철길, 하늘길의 관문이고, 세종과 충북은
■ 분야별[정치]▲ 대통령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09:30 용산 대통령실)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10:3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중등특성화교육현장 방문(14:00 대덕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국민의힘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가안보문란실태조사TF 1차 회의(국회 본관 228호)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주최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 「글로벌 경제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올해부터 지역 인문자원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문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중심으로 확장·재편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한 '디지털 인문뉴딜'의 일환이다.인문 연구자와 인문단체, 대학·연구소 등 연구기관,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시설, 작가, 출판사 등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지역 인문자원을 연구·조사해 △온라인 전시 △가상현실·게임 연계 콘텐츠 △3D 몰입형 사용자 환경 △쌍방향 응용프로그램 형태 앱북 △플랫폼 △전자지도 등 창의적
서울 노원구는 5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책 읽는 문화 장려를 위해 우수한 독서경영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구가 5년 연속 우수 직장으로 인증 받은 것은 매년 노원 독서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구는 지난 4월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전자책 구독 지원
서울 도봉구는 학마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공공도서관, 문화원, 비영리민간단체 등 85개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 인문학 강의를 통해 인문정신을 고양하고 지역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봉구립학마을도서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성인 대상의 과학, 역사와 결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를 통해 도봉구에 참신한 인문학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총(환경), 균(바이러스), 쇠(도구)로 바라본 인류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0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주민들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인문학 강연 지원 사업이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소통과 공생의 지혜'라는 주제로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7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대표도서관은 현대사회에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갈등을 그리스 신화, 문학, 영화에 비추어 살펴본다.초빙 강사로는 , 등을 집필한 안
정부는 1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3회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운영비와 사업비 30억8300만원을 지출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이 예산은 오는 5월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 활동기한까지의 인건비가 대부분이며 백서 작성과 조사지원비 등도 일부 포함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오는 3월말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에 착수해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겠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지난해 12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직립비용으로 176억5200만원의 예산을 의결했다.정부는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 발행일로부
세계 문학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유망 작가들이 평창에 모인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있는 억압과 분쟁, 고통을 이야기하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다.문화체육관광부, 서울대학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개최하는 2018 국제인문포럼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학교와 평창 한화리조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세계의 젊은 작가들 평창에서 평화를 생각하다 : 자연, 생명, 평화의 세계를 위하여'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포럼은 평화와 문화의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그물코 펴냄) 등 10권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또 9월 청소년 권장도서에는 (단비), (미래인 펴냄), (다른 펴냄) 등 10권이 선정됐다.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문학ㆍ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ㆍ일반 △유아ㆍ아동 분야의 책을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로 나누어 선정한다.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을
휴식의 계절 여름부터 가을까지 인문독서예술캠프가 전국에서 열린다.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북 고창 '책마을 해리(페교를 고쳐 만든 책 공간)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20회에 걸쳐 인문독서예술캠프가 열린다.인문독서예술캠프는 2박3일간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자유 학기제와 연결된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하는 청소년형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청년형 △세대 사이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가족형 등으로 운영된다.강릉, 춘천, 거제, 부산,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