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UP가전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여주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트롬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다음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UP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LG전자는 이 업그레이드로 세계 각국의 미세플라스틱 관련 법제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할 수 있게 됐다.프랑스는 2025년부터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저감 솔루션을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등도
LG전자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에서 주방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빌트인 가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주방·욕실 관련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매년 인테리어 전문가,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등 전 세계 빌트인 가전 고객들이 찾는다.LG전자는 1003㎡의 부스를 마련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 스튜디오와 같은 프리미엄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다 수상과 2년 연속 최고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돼 참가 업체 가운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0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LG전자는 지난해 제정된 '녹색마스터피스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이
LG전자가 스마트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서비스까지 인공지능 품질인증을 받았다.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LG 씽큐(LG ThinQ) 앱의 '케어(Care) 서비스'와 '최적 사용 가이드' 기능에 대해 AI+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LG 씽큐 앱의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제품 사용패턴,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정보 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스마트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한다.하루 중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시간대를 분석해 해당 시간에 공기청정기를 켜도록 제안하거나 공기청정기 예약 메뉴로 연
LG전자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의성을 높인 '디오스 스마트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29일 출시한다.신제품은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와 연동해 스마트폰이나 냉장고 상단 도어 전면에 탑재된 21.5인치 풀HD 투명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제품은 냉장실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 3대를 활용해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와 야채칸에 보관중인 식품을 인식할 수 있다.고객은 냉장고 도어 디스플레이에 있는 씽큐 푸드 메뉴를 사용해 해당공간에 촬영된 사진을 모니터링하고 냉장고가 인식한 식
GS건설은 '자이'(Xi) 입주민에게 스마트폰으로 LG전자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달 LG전자와 자이 인공지능(AI) 플랫폼과 LG 씽큐(ThinQ)를 연동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GS건설은 협약을 통해 LG전자로부터 받는 씽큐 연동 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오는 6월부터 입주민에게 순차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GS건설은 2019년 업계 최초로 국내 모든 통신사와 연동할 수 있는 자이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후 지
LG전자는 가전제품의 제어와 관리는 물론 이와 연계된 서비스, 콘텐츠, 모바일 커머스 등을 지원하는 'LG 씽큐(LG ThinQ)' 앱의 새 버전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LG 씽큐 앱은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전 기간에 걸쳐 안심, 편리, 재미라는 가치를 느끼게 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을 케어한다.가족 구성원은 각각 LG 씽큐 앱에 집 안의 같은 제품을 등록하거나 설정할 필요가 없다. 한 사람이 제품을 등록한 뒤 '초대하기' 기능을 이용해 가족에게 공유하면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LG 씽큐 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사와 '5G 서비스 점검 회의'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이동통신사가 5G 수신범위를 확장한 결과 기지국 5만7266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사는 6월부터 KTX·SRT 역사 24곳과 공항 12곳, 대형쇼핑몰 등 건물 120곳에 5G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통신사는 5G 서비스 기지국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서비스 이용자들은 5G가 더 느리고 끊김 현상도 많다고 제기해왔다. 이에 이동통신사는 소프트웨어 보완 패치를 보급해 해결할 계획이다.이동통신사는 '갤럭시 S
LG전자는 20일부터 신속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체계적인 스마트폰 고객 케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단말사업부장 직속 조직으로 가동한다.이 조직은 그동안 소프트웨어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TF(태스크포스)를 합친 것으로, 고객 소통부터 OS 업그레이드, 기능별 소프트웨어 및 보안 기능 업데이트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터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LG전자 관계자는 "비정기적인 OS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설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LG전자가 사후지원을 지속적이고 체계적
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8년형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자체 AI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한 신제품 37종을 선보였다.휘센 에어컨에 AI 브랜드인 '씽큐'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출시하는 모든 스탠드형 모델에는 강력한 'AI 스마트케어'를 적용한다.송대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은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고객의 생활환경과 사용 패턴을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70개 어워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 현재까지 70개가 넘는 어워드를 받았다. 전시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워드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 AI 올레드 TV는 엔가젯(Engadget), USA 투데이(USA Today), 테크레이더(Techrador’ 등 유력 매체로부터 지금까지 22개 어워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