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부산항축제'가 열린다.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Pre-EXPO'를 주제로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국제여객터미널에선 컨테이너를 활용해 설치한 '글로벌 포트 파크'에 부산항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부산관'이 마련된다.부산시민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국제구호단체 '코인트리'를 통해 스리랑카 학교에 전달하는 프로젝트도 한다.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한국동서발전은 설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영문 사장, 김성관 노조위원장, 장원기 강북교육지원청장, 정재균 강남교육지원청장, 김재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1400만원 상당의 꾸러미는 장애·다문화·한부모·조손·위기가정 등 교육복지우선 청소년 200가구에 전달됐다. 꾸러미는 청소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떡, 로제떡볶이, 찹스테이크 등 7종의 다양한 밀키트로 구성됐다.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했고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 접견(11:00 청와대)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15:00 청와대)▲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수능시험장 방역현장 점검(11:10 세종 아름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10:00 본관 501호)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04호)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401호)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41
경남 밀양시 얼음골사과축제가 5일 개막했다.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21일까지 축제를 한다.온라인 쇼핑몰 GS샵은 모바일 전용 라이브 커머스인 '샤피 라이브'에서 얼음골 사과를 알리고 판매한다.밀양시 농특산물 쇼핑몰 '해맑은 상상 밀양팜'은 얼음골 사과를 10% 싸게 판매한다.'얼음골사과'로 오행시를 지어 축제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에 해시태그(#)로 축제를 소개하고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사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축제를 주관하는 밀양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예결위 종합정책질의(10:00 국회)▲ 국회 예결위 전체 회의(10:00 예결위 전체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주재 총괄본부장단 회의(09:30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김기현 토착·토건비리 진상규명TF 회의(11:0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14:00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용산구 임정로 26) 이준석 대표, 전당대회 외 일정 없음 김기현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관 245호)▲ 국민
전남의 대표 축제인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국화 향연을 펼친다.국향대전은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국화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은 지구볼 손 모형, 바다거북과 물고기, 꿈나무 희망나무 등 조형물부터 600여점의 야간경관 조형물도 설치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가 국민의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한전KPS는 자체 교육시설인 전남 나주시 인재개발원을 지난해 4월부터 3차에 걸쳐 코로나19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144병상에 30명의 의료·지원인력이 배치돼 6개월간 734명이 입소해 모두 무사히 퇴소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델타변이 바이러스로 4차 대유행이 번진 지난 8월 3차 개방 이후 400명의 감염 환자가 다녀갔다. 이 기간 전남 확진자 10명 가운데 3명을 책임진 셈이다.코로나19
한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울버햄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멀티골을 성공하고 팀의 승리까지 이끌어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EPL은 2일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울버햄튼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황희찬이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킹 오브 더 매치는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경기 최우수선수로, 황희찬은 1만16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4.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EPL 이적 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아 전남 나주시 선별진료소 두 곳에 워크스루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한전KPS는 나주시보건소와 빛가람행정복지센터 등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곳에 워크스루 설비를 지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설비 지원금 1500만원은 한전KPS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엔젤펀드'로 조성한 성금이다.전달식은 강인규 나주시장, 윤상식 나주시보건소장, 강동신 한전KPS 상임감사, 정기현 KPS노동조합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 축제는 횡성의 청정 환경, 큰 일교차, 비옥한 땅 등의 영향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은 '둔내 토마토'를 알려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열렸다.올해 10회를 맞는 이 축제는 매년 대형 토마토 풀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인기가 높아 지역경제에 기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취소됐다.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개·폐막식을 생략하고 방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3일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원스톱·비접촉·비대면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한 '한림 스마트부스'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감염병 운영지침을 마련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밀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의료진의 번아웃이 발생하고 환자들 역시 검체 채취와 선별진료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됐다.병원은 지난해 8월 언제라도 N차 유행이 일어날 수 있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환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책임질 수 있는 시스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14:00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메타버스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청년미래연석회의(11: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제5차 코로나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 회의(14: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택배업계 종사자 간담회(15:0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이낙연 후보 만찬(18:00 삼씨오화(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83 오투타워 3층)) 윤호중 원내대표, 메타버스 최고위원회의(09:3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9시50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25개 구청장과 코로나19 방역대책 회의를 진행했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화상으로 참석했다.오 시장은 자치구청장들과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오 시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해 현장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코로나19 확산세에 폭염까
세종시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운영해왔던 '신도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14일부터 세종시청 야외광장으로 이전·운영한다.시는 전국 일 평균 확진자가 1000건을 상회, 시민들이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장소 이전을 결정했다.하절기 폭염이 시작되면서 의료진들이 대기 차량 매연, 열기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탓에 드라이브스루 운영 방식을 잠정 중단하고 워킹스루 방식으로 전환·운영키로 했다.워킹스루 방식은 하절기 중 운영할 계획이고, 이후에는 드라이브스루 방식과 병행
충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1만15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18일 밝혔다.자원봉사자들은 대기구역, 접종구역, 접종 후 구역으로 나눠 접종 대상자 접수와 발열체크, 예진표 작성 안내, 확인서 발급, 이상반응 관찰 활동 등 예방접종 전 과정에서 참여하고 있다.박성순 충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1만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충남도자원봉사센터와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는 코
대구시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장 내 외국인 노동자 2인 이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다음달 1일까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경기 남양주시와 충남 아산시 등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차단·선제적 검사 필요성이 증가했다.이에 대구시는 외국인 사업장 집단감염 차단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진단검사 조치 행저명령을 22일부터 시행한다.사업주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발열·기침 등 코로나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유증상자와 최소 2인 이상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한 후 확진자가 있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21명으로 급증했다. 16일보다 100여명 증가하며 지난 1월 10일 이후 다시 600명대로 나타났다.설 연휴가 끝나고 우려했던 가족 모임 집단감염이 현실화된 것으로 보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증가해 누적 8만4946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90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수도 지난달 10일 이후 최대다.확진자의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수도권에만 415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 종암동의 한 커피숍 앞. 출근 시간이 지나 비교적 차량 통행량이 감소했지만 차량 정체가 심각하다. 정체 주범은 커피숍.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편리한 이면에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15년부터 6년간 수집된 드라이브스루 매장 관련 민원이 1121건으로 매년 평균 51.5%씩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가장 많은 내용은 불법 주정차와 교통법규 위반, 교통정
[분야별 주요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08:30 서울시청)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상황점검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진단검사 현장점검(14:00 씨젠 의료재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대표, 디지털집현전 구축 온라인 정책간담회(11:00 국립중앙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산 참사 진상 파악을 위한 긴급현장방문(10:30 서울동부구치소) 주호영 원내대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접견(15:10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은 흰 소의 해라고 합니다. 인내와 우직함,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 소처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양수산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확산으로 국가경제와 해양수산업계 모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부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에서 해양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해운재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