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무총리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10:00 국립 4·19민주묘지)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10:00 국회 본관 246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8: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10:00 국립 4·19민주묘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 580-1)▲ 개혁신당이준석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개혁신
■ 분야별[정치]▲ 대통령2024년도 제17회 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대통령실)국민안전의 날 기념식(15:00 세종컨벤션센터)▲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국회의원 당선인 현충원 참배(08:30 국립서울현충원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10:00 국회 본관 246호)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4·16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15:00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갑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당선인은 11일 "더 큰 수원 장안을 만들겠다"며 "장안 주민이 보낸 성원을 받들어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진정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파장초교, 수원북중, 수성고, 서울대 법대를 입학·졸업했다. 이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정계에 첫발을 디뎠다.친명계로 분류되는 김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법제사법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당선 소감은"민생경제·민주주의부터 외교·안보·국격까지 총체적으로 흔
우리나라는 2016년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매년 국민 1만명에 대한 건강 수준, 건강 관련 의식 및 형태, 식품 및 영양 섭취 실태 조사를 통해 국가단위 통계를 산출하는 전국 규모의 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 법의 취지를 살펴보면 국민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와 책임 의식을 함양하도록 건강에 관한 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국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함이다.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통해 국가는 국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등 주요 조사 결과에서 영역별 지표 추이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정부는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고 지난해 주요 4대 부문(전환·산업·건물·수송)에서 전년 대비 1727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데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3.5% 감소했다.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장 가동이 늘었음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한 원인은 원전 가동 확대와 무탄소에너지 전환 정책 등의 효과로 분석된다.정부는 이같은 에너지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남흥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충북소방본부를 비롯한 각 소방관서 민원업무와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간담회는 소방관서 소방안전관리자 등 선·해임 업무, 안전원 교육운영에 있어 담당자들간 상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협의를 지속하기 위해 65명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소방시설 가운데 △자동화재탐지설비 △소방펌프설비 △스프링클러설비 △가스계소화설비의 유지관리법 △점검 및 진단과정을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해 실무능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남흥우 충북지부장은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28일 이 시상식에서 '사회적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 이어 2회째 수상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신속정확, 학술연구, 권익함양이라는 회훈 아래 7만2000여명의 임상병리사 회원을 배출했다.임상병리사는 모든 의료기관의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생리기능검사실뿐만 아니라 △내과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검사실에서 수백 종목 이상의 다양한 검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임상병리사의 활약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의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북구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아파트에서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며 부실 시공 논란에 휩싸였다.이달 말 입주를 앞둔 이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18일 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달 말 사전점검에서 천장 누수, 바닥 수평 틀어짐, 세대 내부 콘크리트 균열 등 하자가 곳곳에서 발견됐다"며 "이에 대해 북구는 준공을 승인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대건설은 시공 하자를 해결하라"고 요구했다.이들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이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세대별 적게는 수십 건, 많게는 수백 건의 무더기 하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이광우 협회장을 비롯해 최병호 사업부회장, 안영회 전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장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오상윤 의료자원정책과장, 이용빈 사무관 등과 면담을 통해 협회 입장을 표명했다.협회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의 내용 가운데 '심전도·초음파·채혈'에 대한 부당성을 항의하고 수행가능 업무기준에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임상병리사 초음파 검사 업무에는 뇌혈류·경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제77회 서울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했다.오 시장은 총회에 참석해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행사에 서울시간호사회 임원, 25개 구 간호사회장, 대의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사, 격려사, 축사 등 1부 개회식 △2부 대의원 총회는 지난해 사업결과 보고, 올해 사업계획안 등 의안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오 시장은 지난 한 해 간호 발전과 간호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서울시장상을 시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한 고령자의 유족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백신 접종 뒤 2시간반 만에 사망한 80대 여성의 유족 A씨가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피해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지난 10일 판결했다.당시 88세였던 A씨의 어머니는 2021년 4월 23일 오후 12시 37분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후 1시간 30분 뒤 가슴이 조이는 통증을 느꼈다. 걸어서 구급차에 탑승한 그는 병원에 이송되다가 의식을 잃었고 당일 오후 3시 13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백신 접종 2시간 3
한국의 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전문가 과정을 배우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쌀을 이용한 키트 제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라이스클레이협회가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전문가 과정 2급, 1급 과정을 일본어로 출판하고 일본에서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19로 해외에서의 교육이 잠시 주춤해졌지만 계속되는 앙금플라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교육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앙금플라워떡케이크는 떡케이크 위에 앙금을 이용해 다양한 꽃을 만들어 장식하는 것으로 특별한 날이나 생일, 다양한 기념일 등에
해양경찰청은 직무교육훈련센터에서 전국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상황요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워크숍이 개최된 점에서 전국 상황실 근무자 간 팀워크와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워크숍은 △2024년 상황관리 주요정책 공유 △지난해 주요상황처리 사례 분석 △지방청별 정책개선방안 분임토의 △상황전파체계와 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불철주야 24시간 국민의 안전관리에 매진하는 일선 상황관리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책에 적극 지지한다"며 "워크숍을 통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보건의료재난 경보를 최고단계로 높였다.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환자 생명·건강에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보건의료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했다.한덕수 국무총리를 본부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을 제1차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제2차장으로 하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했다.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아니라 보건의료 위기 때문에 재난경보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1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어,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GB)과 농지규제를 대폭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비수도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불허되던 환경평가 1·2등급지의 그린벨트 해제 허용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을 개정해 새로운 규제 신설 금지 △토지이용규제(공장건폐율 70% 등) 완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의 산업·교육·의료·문화 등 격차는 그대로 둔 채,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택지개발·공급확대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게다가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는 자
민주노총 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노조)과 택배노조 관계자들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노동권 침해·노조 탄압에 관해 토론회를 열었다.노조 관계자들은 쿠팡의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갑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MBC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노동조합 주요 간부들과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자·퇴사자·정치인·언론인 등 1만6450명을 블랙리스트에 수록하고 재취업을 막아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이
코로나19 시기 매출이 급감한 편의점에 심야영업을 강제한 이마트24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제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21일 이마트24의 △심야영업 강제 △단순 명의변경 시 가맹금 전액 수취 △판촉행사 집행내역 미통보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경고, 과징금 1억4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2020년 가맹점주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자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했지만 이를 불허했다.또 점포를 단순히 명의변경할 경우 교육·점포운영 지원, 재고조사 등을 하지 않아도 돼 단순 행정처리 비용만 발생함에도 일반적
쿠팡대책위원회가 쿠팡의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쿠팡대책위원회는 쿠팡이 1만6450명의 재취업 제한 명단을 작성한 혐의에 대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하고 관련자들을 근로기준법·노조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쿠팡은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노동조합 주요 간부들과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자·퇴사자·정치인·언론인 등 1만6450명을 블랙리스트에 수록했다.재취업 배제사유에는 정상적인 업무수행불가·업무지시 불이행·반복적 징계대상·징계해고·근무태만·근무지 무단이탈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