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대통령국방혁신위원회 제3차 회의(15:30 대통령실)▲ 국무총리프랑스 방문▲ 방기선 국무조정실장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10:30 서울공관)행정 전산망 장애 관련 후속대책 점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10:00 본관 530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10:00 본관 534호)교육위원회 전체 회의(16:00 본관 522호)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6:00 본관 430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 통상업무윤재옥 원내대표, 중앙일보 주최
소방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23일 소방차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기관 협업과 적극행정을 통한 △소방차 교통사고 예방 △운전능력 향상 △관광·스키장용 삭도설비 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체험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소방공무원의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또 가을철 산악, 해안지역 관광객 증가와 겨울철 스키 시즌에 따른 케이블카, 리프트, 곤도라 등
골프 '홀인원'을 한 것처럼 축하 비용 영수증을 꾸미는 등 보험사기를 저지른 보험설계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교통사고 위장이나 허위 진단서, 영수증 제출 등 보험 사기를 저지른 보험설계사들도 대거 적발됐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은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DB생명, 신한라이프생명 등 6개 보험사의 설계사들에 대해 등록취소 5명, 업무정지 90일 2명, 업무정지 180일 2명 등 제재조치를 취했다.보험사기에 연루된 19개 보험대리점의 설계사들에 대해서도 등록취소 8명, 업무정지 180일 1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1:20 정부서울청사)규제혁신 현장간담회(15:00 인천의료원)설 연휴 근무 수출기업방문(16:30 부천 동아정밀공업)오스트리아 총리 통화(19:00 정부서울청사)▲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14:00 국회)▲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09:10 국립5.18민주묘지 / 광주 북구 민주로200)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현장비상대책위원회(10:00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정
최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멈춰 이용객들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한파 속에 공중에 고립돼 있던 승객들은 길게는 3시간 가량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는데요.알펜시아리조트는 강원도가 평창 겨울올림픽을 위해 건설한 복합휴양시설로 강원도·강원개발공사 소유였지만 지난 2월 KH그룹에 7115억원에 매각된 곳입니다.스키장 이용객들은 "안전점검이 제대로 된건지 의문스럽다"며 "트라우마 생겨서 앞으로 스키장 다시는 방문 못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이에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사고 발생 7일이 지난 후에
강원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멈춰 승객 54명이 3시간 이상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2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이용객 54명이 공중에 고립됐다.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 소방서 인력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와 구조 인력 64명을 투입해 긴급 구조작업을 벌였다. 리프트 줄을 로프로 연결해 이용객들을 천천히 하강시키는 방식으로 어린이와 여성 등을 우선 구조했다.그러나 강풍이 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고 한 번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궤도시설 관리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공단은 궤도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험운행 적정성 검토, 정기검사, 종사자 안전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진행해왔지만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과 모노레일 탈선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지난해 10월 궤도시설의 성능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궤도시설 안전검사기준을 개정했다. 1만5000시간 이상 사용한 와이어로프에 대해 비파괴검사 제도를 의무화해 2년마다 하도록 했다.스키장시설 내 체어리프트 같은 개방식차량의 탑승객 추락
리프트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지난해 10월 진행한 안전점검에서는 '문제없음'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과 포천시는 현장 점검 일정을 조율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23일 포천시와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쯤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났다.목격자와 탑승객들은 "리프트가 갑자기 멈추는 것 같더니 갑자기 뒤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고 말했다.이 스키장은 7개의 리프트 중 5개를 운영하고 있었다.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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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제조·판매업체를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10일부터 8일까지 스키장·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판매업체와 케이크·빵 등 제조·판매업체 4416곳을 점검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위생교육 미이수 △건강진단 미실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이다.적발 업체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한다.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됐다.수도권에만 적용해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중대본은 최근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증가세는 둔화하면서 현 조치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중대본은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시행 중인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영향으로 주말 이동량이 감소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현재 방역과 의료체계의 상황을 볼 때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고위험시설 방역 강화와 모임·여행 등 접촉 감소 효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중대본은 이에 따른 특별 대책으로 △요양·정신병원 선제적 검사 △종교활동 비대면 전환 △식당 5명 이상 모임 금지 △스키장 집합금지 △숙박시설 2분의 1 예매 제한 △관광명소 폐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중대본은 최근 주말 이동량은 감소하고 있고 수도권 지
행정안전부는 정부합동점검단이 코로나19 방역현장 1차 특별점검을 통해 30건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1건, 현지시정 29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1일 밝혔다.특별점검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카페와 종교시설, 스키장, 숙박업소 등 주요 집단감염 발생 시설,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1차 점검에서 경기 이천의 한 카페는 영업시간에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는데도 매장 안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등 방역지침을 어겨 과태료를 내게 됐다.서울의 한 백화점은 지하 주차장같은 부출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지 않는 등 출입 관리를 허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1000명 이상 지속 발생하고 있어 현장방역 강화 차원에서 정부합동점검단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정부합동점검반은 8개팀 64명으로 문체부, 고용부, 식약처,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행안부는 주요 집단감염 발생 시설인 식당, 카페, 종교시설, 콜센터 등과 연말연시 인파가 집중되는 스키장, 눈썰매장, 숙박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세부적으로 점검한다.최근 확진자가 발생된 시·군·구 단위를 집중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스키장, 눈썰매장 등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28곳을 점검한 결과 13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 업체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5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보관(4곳), 건강진단 미실시(3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곳)이다.적발 업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하고, 3개월 안에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나 민원상담 전화(☎ 110)로 신고할 수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가 19일 스키시즌을 맞아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스키장 안전사고는 2014~2019년 761건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됐다.2016~2017년 스키장 안전사고는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이 실태조사 후 사고는 54.6% 줄었다. 하지만 골절, 뇌진탕 등이 부상 사례의 50.9%를 차지하고 있다.2017년부터 2년 동안 접수된 안전사고 269건 가운데 스키장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진 사고가 92.6%에 달했다. 주로 슬로프에서 발생했지만, 리프트에서 내리다가 넘어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철을 대비해 겨울 스포츠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문체부와 공단은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때 반드시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인 준비운동, 보호구 착용 등을 대상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는 안전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공단은 지난달 15일 유튜브 채널 '말이야와 친구들'과 연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안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12월 중에는 유튜브 채널 '딩고'와 10대 이상을 대상으
스키를 타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안전요원을 '패트롤(Patrol)' 이라고 합니다.스키장에 패트롤이 있다면 안전한 사회를 지향하는 곳에는 늘 세이프타임즈(www.safetimes.co.kr)가 동행합니다.세이프타임즈가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뉴스 전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세이프 패트롤(SafePatrol)'을 가동합니다.국민안전을 위한 세이프타임즈 제보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세이프타임즈는 '재난안전'에 국한하지 않습니다.생활안전, 산업안전, 보건
행정안전부는 20일 겨울철 대표 레포츠인 스키를 탈 때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4/2015~2017/2018 시즌)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652건이었다.전체 사고 가운데 143건이 스키장이 개장하는 12월에 났고 다음해 1월에는 2배(274건) 가까이 증가했다.사고 유형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진 경우가 579건(89%)으로 가장 많았고 부딪힌 사고는 38건(6%) 발생했다.스키 사고는 19세 이하가 116건(36%)으로 가장 많았다
스키 시즌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스키장 이용자 10명 가운데 4명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시즌(2014∼2017 시즌)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가 492건이었다고 31일 밝혔다.사고유형별로 보면 스키나 스노보드 이용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경우가 87.6%(431건)로 대부분이었다. 그 뒤를 시설물이나 다른 이용자와 부딪힌 사고(7.3%, 36건)가 이었다.다친 부위는 둔부·다리·발(28.2%, 139건), 팔·손(27.7%, 136건), 머리·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