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십시오."영국이 5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봉쇄 조치를 단행했다고 CNN이 보도했다.영국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환자가 거의 1주일 동안 5만명 이상으로 급증했고 입원 환자도 4월의 최고치를 넘어서면서 위기 모드에 진입했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대국민 TV연설을 통해 "지난해 봄 첫 봉쇄기간의 조치들을 다시 시행했다"며 "여기에는 학교 휴교도 포함된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시험이 여름에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락다운' 조치로 실외활동
YWCA연합회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명동 YWCA연합회관 앞에서 북한어린이돕기 거리캠페인을 펼친다.YWCA는 '북한어린이,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를 주제로 인도주의적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모금 참여 나눔장터를 운영한다.2019년 유엔 북한팀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 5명 가운데 1명이 만성영양실조를 겪고있다. 식량 생산량은 전년 대비 50만톤 감소한 495만 톤으로 최근 10년동안 최하를 기록하고 있다. 유엔과 미국 대북제재로 경제난과 자연재해로 인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북한인구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