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이연경 기획조정실 사원이 2023년 재난대응분야(화재피해주민 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23일 경기 용인소방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업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용인소방서에서 진행됐다.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 용인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피해주민 위로와 피해현황 확인, 생필품·구호물품 구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 같은 활동은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시설 품질향상을 통한 국민안전 구현이라는 기술원의 미션을 구현하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용인 지역 주민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기술원은 용인시 기흥구에서 일어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찾아 위로를 건내며 아픔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생필품이나 구호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썼다.지원은 용인소방서와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피해주민 긴급생계비 지원과 소방 점검 등 활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최근 용인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기술원은 지난 29일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아픔을 함께했다.이어 생필품과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화재 피해주민에게 전달했다.지원은 용인소방서와 협약에 따랐다. 양 기관은 2019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피해주민 긴급생계비 지원과 소방 점검 등 활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김일수 원장은 "슬픔에 빠져있을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상임고문단 회의(11: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YTN라디오 전화인터뷰(08:30) 이준석 대표, MBC라디오 전화인터뷰(18:20) 김기현 원내대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07:37)▲ 정의당 여영국 대표, 통상업무 배진교 원내대표, 통상업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경기 용인 기흥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기술원과 용인소방서간의 상호 협력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27일 용인시 화재피해주민을 찾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고,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기술원과 용인소방서는 2019년 11월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과 화재 발생 가정 생활필수품 제공, 소방 점검 등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
경기도는 소방차 교통사고로 순직한 용인소방서 신진규 소방교(33)의 영결식을 11일 오전 10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거행한다.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 90여명이 참석한다.신 소방교는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성남시 농기계 창고 화재로 탱크차를 몰고 출동하다가 현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도로 옆 7∼8m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숨졌다.사고는 비포장도로인 농로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고인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2017년 11월 안성소방서에서 소방관
신열우 소방청장은 23일 경기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전통시장 순찰 강화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점검을 했다. ⓒ 세이프타임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환(의정부갑) 의원이 22일 오후 용인 물류센터 화재현장을 방문,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오 의원은 김성곤 경기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임석빈 용인소방서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뒤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 곳곳을 직접 둘러봤다.오 의원은 현장을 살펴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숙연해하며 화재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오 의원은 자신의 1호 발의 법안인 '대형화재 방지법'을 소개하며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
김홍필 소방청 차장이 27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안전 제품 등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63건의 아디디어가 접수됐고,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4점이 선정됐다.최우수상엔 박종은 강원도소방본부 소방위의 '유도등에서 비상구까지 거리 표시', 우수상엔 손효종 화성소방서 소방령의 '비상구까지 계단·복도 축광도료, 반사테이프 부착', 장려상엔 파주소방서 곽경구 소방위, 용인소방서 임창용 소방위가 상을 받았다.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전준영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38)을 비롯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전준영 소방장은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침몰 현장에 신속 대응팀으로 급파돼 약 한 달 동안 수중, 수상, 육상수색 등으로 사체 17구를 수습하는 데 기여했다.정종문 소방경(58·경기 용인소방서)은 지난 3월 용인 대형 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공적으로 용인 롯데몰 화재를 진압을 한 용인소방서 소방관 5명 등 관계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지난달 27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롯데몰 상가동 신축 공사현장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2만1000㎡와 자재 등을 태웠다. 중상 1명을 비롯해 13명의 인명피해와 9억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당시 공사현장에는 60개 업체 소속 1100여명이 작업 중이어서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경기소방재난본부의 신속한 대응과 용인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작전을 펼쳐 신고 후 1시간 27분 만에 큰 피해
지진, 태풍, 홍수, 화재, 지하철 사고 등 재난·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2018 용인 안전문화체험축제가 오는 11∼13일 경기 용인시청광장에서 열린다.용인소방서와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육군 제5171부대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39종에 달하는 긴급 상황 체험과 공연·전시·교육·진로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다양한 장소·종류의 화재 상황에서 탈출하고 물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통해 화재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운다.지진이나 차량·선박 전복때 대처법과 이런 상황에서 긴급대피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경기 용인시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용인소방서, 군부대, 용인시 자율방재단 등 16개 기관과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민관군 협력체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단체는 최근 여름철에 급작스럽게 발생해 대규모 피해를 초래하는 자연재난에 대해 민관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처키로
16일 오후 2시 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는 공사 관계자들이 이동식 크레인을 이용해 철제 H빔을 옮기던 중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크레인이 넘어져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김준연 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6)이 용인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김의원은 그동안 재난과 안전분야, 소방관 처우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위촉식에서 김 의원은 용인소방서로부터 소방현황과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119구조대와 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김준연 의원은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지난해 여론조사를 통해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톱10'에 중국 등 아시아 6개국을 선정했다. 아쉽게 대한민국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타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높은 연봉만이 선택의 기준은 아니다. 치안, 육아환경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전과 같은 삶의 질이 외국에서의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인종의 용광로(Melting Pot)'라고 불리는 미국에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된 안내문이 마련돼 있다. 미국 시애틀 경찰국은 영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