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인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가 시작됐다.26일 소방청에 따르면 27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안전문화 선진화와 소방안전 문화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개인, 단체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이 '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과 과학 신기술 체험을 하며 교육정책 소통에 나섰다.3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1만명의 서울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과학 창작 체험, 전시 부스, 과학탐구, 메이킹 UCC 공모전, 경연대회 등이 진행됐다.대표적으로 재능기부로 다문화가정의 결혼식 웨딩 촬영 영상 상영, 전기자동차, 드론 만들기 이론 실습,
In the field of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here is a 'big league exhibition' equivalent to the Olympics or World Championships, which is the 'A+A 2023 in Düsseldorf, Germany.' Held every two years, this event aims to realize 'a safe workplace.'The exhibition, which starts on October 24, attrac
There is a "Big League Exhibition" in the safety and health field, such as the Olympics and World Championships. It is the world's largest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exhibition, held every two years to achieve a "safe workplace," called "A+A 2023," which will open on October 24th in Düsseldorf, Ge
단말기와 통신서비스의 결합판매 속에 고가의 단말기와 요금제로 대표되는 한국형 이동통신시장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일명 '성지'로 불리는 이동통신 유통점에서 제공하는 불법 과다 공시지원금이 성행하고 있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 3사 대상 단통법 위반행위 조사는 2021년 이후 이뤄지지 않고 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방통위가 작성한 통신 3사의 단말기 유통법 위반행위 제재 심결서를 근거로 △연간 불법 과다 공시지원금 △2017년과 2021년 위반율 △2017년과 2021년 불법 과다 공시지원금을 비교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소비자주권
행정안전부는 편의성과 콘텐츠 활용도를 높여 '안전한-TV'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난 안전 전문 영상 홈페이지 안전한-TV는 평상시 재난안전 지식, 대처요령 등을 영상으로 제작·송출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행동수칙 홍보, 자체 생방송 송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지원 등을 통해 정부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과 소통해 왔다.2015년 개설된 이후 8년 만에 노후화된 홈페이지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것과 사용자 편
안전보건공단이 위험성평가와 안전문화 활동을 주제로 안전보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현장의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22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위험성평가,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TBM) 활동이나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활동, 그 밖의 안전행동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영상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영상물은 5분 내외의 분량으로 직접 촬영한 창작물로서 UCC나 브이로그 등 형식에 상관없이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가 시작됐다.소방청은 오는 6월 9일까지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보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공공서비스·에너지·제조·운수·창고·통신·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 인제대학교 백병원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 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
소방청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를 1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공모기한은 우수기업상과 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 콘텐츠 공모상은 30일까지다.공모 부문 시상규모는 △우수기업상(19점) 6개 분야(서비스·공공서비스·에너지·제조·운수·창고·통신·건설·중소기업) △공로상(15점) 3개 분야
서울대병원은 양한광 외과 교수가 국제위암학회 집행위원회(IGCC 2022)에서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국제위암학회는 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로 1995년 일본에서 설립됐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세계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연구의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연간 100만여명의 환자가 위암 진단을 받는다. 국내에서도 매년 3만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한다.국제위암학회의 사무총장은 주도권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 줄곧 맡아 왔지만, 처음으로 비일본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공동 제1저자 김원석 전문의·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용훈 교수)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or pylori)'를 제거하는 제균(除菌) 치료를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9일 발표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 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증, 소화성궤양, 악성 위점막 림프종 등을 일으킨다. 특히 전암성 병변인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의 발생에 영향을 미쳐 위암 발병률을 크게 높인다.헬리코박터균은 서식지인
파스쿠찌는 게스트 바리스타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바리스타 챔피언이 창작 메뉴를 제조해 제공하는 행사로 오는 14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바'에서 진행된다. 2017년도 바리스타 챔피언인 방준배 바리스타를 초청해 에스프레소의 영광(The Glory of Espresso)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바리스타는 파스쿠찌 창립자 DINO PASCUCCI를 헌정하는 의미를 담아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구현한 시그니처 '디노'를 선보인다.디노는 시트러스 그라니따(
충북 단양군이 단양군관광협의회에 위탁한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에서 이주용씨의 '꿈, 단양'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단양군은 지난달 10일까지 '단양여행의 특별한 매력 알리기'를 주제로 UCC 작품 공모전을 통해 38개의 작품 중 '꿈, 단양' 등 10개의 출품작을 최종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최우수상에는 박헌수씨의 '지태가 들려주는 단양의 특별한 매력'과 노용진씨의 '나는 지금 단양에 와있다' 두 작품이 선정됐다.대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대강당에서 '2021년 인천공항 안전의식 붐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회사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안전 UCC 공모전, 안전 골든벨, 소통간담회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안전 UCC 공모전은 '작업현장의 안전'을 주제로 11팀이 참여했으며 심사 결과 '안전이 최우선, 셔틀트레인 이용 안전수칙'이 대상을 수상했다.안전 골든벨은 방역수칙 준수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남권해안에 내린 비는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8∼9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 20∼70㎜, 경북 남부동해안, 울릉도와 독도 5∼30㎜, 경남권동해안 5㎜ 내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4∼7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겠다.미세먼지 농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이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전라 서해안은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경기 북부, 충청 내륙, 전라 내륙과 경상 지역에는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5∼30㎜, 경기 남부와 충남·전라 서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 5㎜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등 20∼2
수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경북 북부, 강원 영동에서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라권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북부, 강원 중·북부 20~70㎜(강원 북부 최대 100㎜ 이상), 강원 남부, 경북 동해안 10~40㎜, 수도권,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 동해안, 제주·서해5도·울릉도·독도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17~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토요일인 2일은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린 뒤 맑아지겠다. 전날 오후부터 내릴 비의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서해5도 5∼40㎜, 강원 영동과 전북 북부, 울릉도, 독도 5∼20㎜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의 분포로 내륙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으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낮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경상권 내륙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